자활일기

2024. 2. 21 (수) :자활에서 빵과 장미를 어떻게 녹여 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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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24-03-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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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실장)]

유범상 교수님의 북토크. 청년사업단의 북토크가 이리도 풍성하다니. 

빵과 장미. 자활에서 빵과 장미를 어떻게 녹여 낼 것인지.

궁금하면  유범상교수님의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 민달팽이의 인권분투기’를 읽어보시길. 

다음 주에 새로운 책이 나온다고 하시니 그 책도 꼭 구입하고 읽어봐야지.


[청년들의 북토크 후기]

(진영) 9회차 북토크는 즐거웠다. 내용은 딱히 새롭지 않았는데, 참여자 중 하나가 말한 것처럼, 너무 캐주얼한 강의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좋았다. 강의 내용이 익숙한 사람은 좋은 대화 상대를 만나 기뻤을 테고, 강의 내용이 낯선 사람에게는 새로운 의식으로 도약할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인문학은 인간과 그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모두가 사랑하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완벽한 이론을 수립하려는 집착 때문에 막연한 인상을 가진 학문이기도 하다. 게이트웨이 때의 2번의 강의와 지역살림아카데미 때에 느낀 것이기도 한데,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인문학에 대해 논하기는 정말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의 논조가 고전이나 인본주의로 이루어진 듯했다. 그래서 아쉽다. 개요만 늘어놓은 것 같은 강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대체로 인문학의 이러한 피상성은 현상에 대한 인과관계 해석에 집착하는 특성 때문에 유발된다.

 그 와중에 사회복지학은 독특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회과학에 자리하면서도 인간 중심의 철학을 전개한다. 중심 철학이 실존주의다 보니 평등이 꼬리처럼 따라붙는다. 사회복지학이 단순한 탁상공론에서 끝나지 않는 것은 실천이 있기 때문이다. 이론을 세우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번 북토크와 책 제목인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는 그러한 견지를 드러내고 있다. 뒤에 '행동하라'는 붙어있지 않다. 하지만 하룻밤 백일몽이 아니라, 매일매일 반복되는 생각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기는 힘들 것이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도 있는데, 그럼에도 정말 좋은 강의였다. 부럽다, 방통대 입학하는 청년들!

(승호) 냉소적인 시각에서는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돌아온 탕자인 지금 현세대 청년들에게 권리로써 이상을 꿈꿀 일상을 만들어주기위해 아버지인 윗세대는 우리를 위해 희생하고자 했는지 말이다. 어쩌면 아버지인 윗세대는 그러한 경험이 없어서 아직도 방황과 시행착오를 겪으시는건 아닌지...

(성림) 이번 북토크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들은 공동체와 다른 사람 의존 하는 것과 혹은 자기 중심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공동체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가족이라는 공동체 라고 말씀 하셨다 하지만 그 별개로 의존하는 것과 의존 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  이런 이야기를 하셨을 때 작가님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 하고 있다고 하셨 그러면서 공동체라는 설명과 함께 인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가장 큰 기억과 함께 의미를 생각 할수 있는 시간 이였다.

(대권) 북토크 후기 여러 동영상을 보며 동기부여 도 되는느낌도 받고 공동체에 대한 말씀을 알기쉽게 이해되게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권리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진아) 북토크에서 상상과 이상 이러한 얘기를 들었을때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간 거 같다 자료도 깔끔했고 한 눈에 보기 편했다 그 자료를 이용하여 설명해주시는것도 이해하기 편해서 좋았다

(민유) 4번째 북토크를 들었다. 유범상 교수님의 강의였는데 권리와 인권이야기와 공동체에 관련된 강의였다. 처음엔 조금 지루했지만 간단명료하게 말해주셔서 중반부턴 집중해서 들었다.

(현지) 6시 반부터 사람들이 몰려와서 음료 주문 힘들었다 그리고 예상에 없던 손님 분들이 오셔서 의자도 추가해서 올려보냈지만 북적북적한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이경주(센터장)]

센터 물류사업과 관련하여 (주)필드서비스 이사가 내방하여 담화하였다. 최근 매우 빠른 속도로 큰그림을 우리에게 제안하고 있다.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정보 차원에서 반길 일이고 또 당장에 할 수 있는 일은 명백하다. 저녁에 서점 자, 활 북토크가 있었다. 나의 소회는 위 청년들의 소감으로 대신한다. 그러나 이번 북토크는 특히나 대단했다. 자활의 이름으로 지역 문화광장을 열어가는 것이 참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북토크 후 유범상 작가(교수)와 특별히 초청한 지역활동가들과 함께 뒤풀이를 가졌다. 단골 막걸리집 주모님의 각별한 배려 덕분에 예약시간을 훌쩍 넘겨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참 편안한 시간이었는데 유작가님도 자기에게 놀이와 같이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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