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2. 07.06.(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22-07-06 10:09

본문

(지역자활) 센터장이 강원 고성자활센터를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 고성자활은 자활사업의 지역화 수범사례로서 전국에서 손꼽이는 센터이다. 두 센터의 관계 증진을 포함해 대도시형과 농촌형 센터 간의 협업(유통) 모색이 방문 목적이었다. 14시부터 18시까지 김남두 센터장과 긴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역사회의 욕구와 필요에 기반한 자활사업 운영을 강조하였다. 실로 고성자활센터와 각각의 사업단은 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발견하고 조직해온 역사였다. "만약 고성자활이 지금 사라진다면 고성군은 많은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라는 그의 말이 전혀 어색하거나 거만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센터 전략실행과 의사소통 도구로서 3년에 걸쳐 정착시켜 활용하고 있는  '칸반보드'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와 나눈 대화와 단상들은 따로 작성하여 '자활소식'으로 전할 계획이다. 내일은 오전에 자활사업단의 견학하고 참여주민들을 만나기로 했으며 고성자활센터 직원들과 도시락 점심을 먹고 상경할 계획이다.


(지역자활) 온터 담당자가 서울광역자활에서 주관하는 <소점포 및 창업준비를 위한 작은 마케팅 실무> 교육에 참석하였다.


(지역살림) 행복드림택배 신규참여자와 담당자 현장에 동행하여 안내하였다. 


(지역살림) 민들레가게 번동점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담당자와 참여주민이 가서 청소를 하였다. 청소업체 이용을 권고했으나 직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자활경제) 자활기업 이음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님이 전화로 지게차 구입 등 조합 운영을 위한 임시이사회 참석을 요청했다. 센터장이 출장 중이라 전화 통화 내용을 공유했으며 수일 내에 이사회 또는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주민지원) 청년사업단 참여자 3명과 진로계획 실행 점검을 위한 상담을 가졌다.


(주민지원) 희망키움2통장과 관련하여 해지상담1명, 교육문의2명, 집합교육안내 16명 등 주민 19명과 전화상담을 가졌다.


(주민지원) 게이트웨이과정 기초상담3명, 자활상담3명, 종결상담2명 등 주민 8명과 상담을 가졌다.


(지역살림) 민들레가게 참여주민들에게 잔여월차일수와 사용방법을 안내하였다.


(지역살림) 지역주민들이 민들레가게에 물품을 기증하였다. 물류센터 방문접수 2건(의류잡화 95점), 송천점 1명(의류2점), 수유점1명(의류3점), 인수점4명(의류7점, 잡화1점), 수유역점2명(의류52점, 잡화2점), 송중점1명(잡화1점), 삼양점2명(잡화32점) 등 13건의 기증을 접수하였다.


(주민지원) 지역자활아카데미 6기, 09시~12시- '건강관리교육<대사질환, 스트레스>'이 실시되었다. 지역자활아카데미 7기, 09:30~12시-자산형성지원사업안내 및 안전교육, 12:30~16:00-셀프리더십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 참여 주민들의 소감 및 후기는 아래와 같다.

0cbe4ae313ec9755b3d09fd590fd550c_1657145631_5569.jpg
 

0cbe4ae313ec9755b3d09fd590fd550c_1657144951_0788.jpg


0cbe4ae313ec9755b3d09fd590fd550c_1657144955_8311.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