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4. 1. 16 (화) : 우리와의 대화가 그에게 힘과 우정으로 남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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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24-01-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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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실장)]

아직 1월인 것을 감안하면 이정도의 혼란은 괜찮다. 재빠르게 마무리하고 책철해야.....


[이경주(센터장)] 

지난주 제주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님이 연락을 해와 오늘로 약속을 잡았었다. 오늘 그가 비행기 연착의 고초를 겪으며 센터에 왔다. 민들레가게 사례로 '제주인'이 운영하고 있는 재사용가게의 진로에 숙의하기 위함이었다. 계속된 적자로 폐업을고민하고 있다고 그는 푸념했다. 그러나 대화가 깊어질수록 그의 분명한 가치지향이 드러났고, 속내는 지속하기 위한 용기와 동지가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아무쪼록 우리와의 대화가 그에게 힘과 우정으로 남았기를 바란다.  


[정현지(서점 자, 활)]

오늘은 서점에 도착해서 시간이 좀 남길래 10시도 안 돼서 시재 입금을 시키고 곧 바로 일을 했다. 책 대분류 별로 나눠서 몇 권씩 팔렸는지 정리 후 입력해서 보내는 작업이었다.

7월 달부터 해서 너무 힘들었다... 2시 직전에 완료 되고 시도 못 쓰고 2시 10분 쯤 시를 썼다.

  이번 달 북토크에 여러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오늘도 어떤 분께서 오셔서 북토크는 어떻게 진행되며 다른 프로그램 같은 것도 있냐 물으셔서 성의껏 답해드렸다. 일만 한 오늘의 서점이다•••


[신주연(서점 자, 활)]

요즘은 서점이나 센터에서나 참 조용하고 평화롭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부담이 없고 일답게 일한다는 느낌이다.

최근에는 서점에서 필사 모임을 진행하고자 간단한 동선을 구상하였고, 곧 있을 1월 북토크 때는 강북문화 재단 상임 이사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책을 들고 강연을 해주셔서 북토크 규모가 확장된다. 

새로운 것을 할 때마다 공간, 시간, 디자인, 홍보, 구상 등등으로 청년들이 점점 할일이 늘어간다. 그에 따른 청년 간의 의견 조율은 할 때마다 힘들지만 다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려고 한다.

그런 모습을 문뜩문뜩 느낄 때마다 모두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서점 바닥 청소를 하며 오늘도 조용히 청년사업단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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