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11. 6 (월) : 그때마다 뿌듯하고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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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24-01-0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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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이에리코(희망제작소)] 

11/2

나는 희망제작소에서 양말목 제품제작을 담당 하고있다.

요즘은 나무옷도 뜨고  납품할 제품도 뜨고 너무너무 바쁘다..  

이번주는 납품할 제품들을 열심히 뜨고

하루는 월례회의가 진행되었다. 

제품이 완성되면 납품에 빠져나가고 

재고를 쌓을 수가 없다.


요새 주방매트, 발매트, 방석류의 제품이

옛날과달리 확 달라졌다!!

다양한 모양을 내면서  뜨는 

완성도가 높은 예쁜 제품이 많이 나오니까 

이전보다 매출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

확실히 다들 양말목을 뜨는 기술이 늘어나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다음주는 강북구청 나무옷의 제작을 한다. 나무옷은 워낙 사이즈가 커서 하루만에 완성시키는것은 어렵고 많이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시간이 걸린만큼 

완성되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나는 [ 나무옷 입히기 ] 작업을 지금까지 3번 해봤는데 

동료들과 함께 나무에 제품을 입히고 있을 때 

지나가시는 어르신들께서 

" 예쁘네요~  좋은일  하시네~ "   

이런 말씀을 몇번 들었다.

그때마다 뿌듯하고 참 좋았다. 

지나가시는 사람들이  우리가 열심히 제작한 나무옷을 보고 

보는 그 순간 만이라도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마음이 있다.


각자 제품이 완성되면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양말목팀, 가죽팀 상관없어 서로서로 칭찬도 하고 

의견도 나누고 좋은 분위기로 일하고 있다.

칭찬을 받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일하는 힘이나고 칭찬을 주고 받으면서 동료들과의 관계도 더더 좋아지지 않을까~

아이들한테 많이 칭찬하는듯  

어른들한테도 칭찬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는 오래  희망제작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일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용기도 생기고 많은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을 할거다 !!


희망제작소  화이팅~^^  


[이해원(자활사업팀)] 

11월 어느날

 문득 인연(因緣)을 떠오르게 한다. 원인을 의미하는 불교용어로서 ‘인(因)은 결과를 낳기 위해 내적인 직접 원인을 뜻하고, 연(緣)은 이를 돕는 외적, 간접적인 원인을 의미 한다’로 나온다. 

나는 인연의 ‘인할 인(因)’이란 글자가 ‘사람 인(人)’인줄 알았었다. 어쩌면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사람과의 관계’로 인한 것이니 틀린 것도 아닌 것 같다. ‘운명’과도 같은 ‘거부할 수 없는’인연의 나날들..... 함께 할 수밖에 없는, 같이 살아가야하는 시간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건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미궁으로 빠져만 드는 지금이다.  


[김종현(실장)]

10/31

지도점검은 지도점검이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위해 컴퓨터를 정리했다. 참여주민 급여도 급여지만 내 컴퓨터 화면이 깨끗해야 일을 잘 할 수 있다. 모두 정리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이제 연말을 준비해야 한다. 

11/1

오랜만에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회의가 끝나고 내 자리에 돌아와 보니 구청에서 메일이 하나 와 있다. ‘특별합동조사’. 지도점검이 끝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복지부에서 또 온다고 한다. 구청에 방문하였더니 구청에서도 난색을 표한다. 하아. 주말에 깍두기 담가야 하는데 망했다.

11/2

매년 인덕대학 지역복지론 수업을 듣는 대학생들이 센터에 방문한다. 아니 우리 센터만 학생들을 받아준다고 했다고 한다.(약 5곳 정도 전화를 돌린 듯 했다.) 5명의 학생이 우리 센터 3층 교육장에서 센터장님과 나를 만나 1시간 30분 정도 대화가 오고 갔다. 현장의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따끔한 한 마디를 부탁하는데 따끔한 한 마디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 과제 자료를 만들면 센터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다. 그들의 허락을 받아 센터 홈페이지 게시가 가능한지 확인해 봐야 겠다.

11/3

달보드레사업단 참여주민 한 분과 담당실무자와 함께 강북노인복지관을 찾았다. 시식회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 사무실 한 켠에서 진행했다. 노인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강정을 골라서 갖고 오신 주민분에게 감사하다. 하지만 난 커피오란다가 맛있다. 지난 27일 복지부 지도점검에 다과로 내었는데 세종까지 가는 길에 드시라고 남은 것 다 가져가시라고 했더니 모두 가져가셨다. 커피오란다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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