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3 (월) ~ 27(금) :현재 현상만을 보고 문제 또는 증상에 집중하면 제대로 도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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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24-01-04 11:14본문
[오수이(주민지원팀)] 강정관점을 기반을 둔 사례관리 교육과정에 참여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생존이슈가 안정되어야 그 다음단계로 진전이 가능하다고 하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호를 위한 방어시스템이 작동하는데 안전하다고 느낄 때 사회관계체계가 작동하고 상호협력의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주민들을 존중하는데 있어서 이유가 없고 호칭, 언어, 눈빛 등으로 존중의 태도를 보여줘야 센터가 또는 실무자가 안전하다고 느끼고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내며 진솔하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다.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연민을 기반으로 한 공감과 존엄, 즉 누구나 소중한 존재로 대우받기를 원하며, 여기서 연민은 불쌍히 봐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수용, 존중의 태도로 공감하는 것이다.
현재 현상만을 보고 문제 또는 증상에 집중하면 제대로 도울 수 없다. 증상은 당장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처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나 역시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 주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민을 자기 삶의 전문가로 인정하고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주민의 한발 뒤에서 같이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고, 주민들을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가 우리센터의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봤다.
[김종현(실장)]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는 일은 고되기도, 놀랍기도 하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들이 쌓여가서 고되고, 실무자들의 능력에 놀랍기도 하다.
(10/26) 기쁜 소식 하나. 21~22년 성과평가가 마무리되고 최종점수가 나왔다. 최우수기관, 우수기관이라는 타이틀로 좋은 점수를 받은 센터들에게는 박수를 보낸다. 우리 센터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바로 ‘통일교육원구내식당’이다. 250개 기관 중 10개기관은 우수상, 20개기관은 장려상이다.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과정인데 에코봉투와 강정에 있어서 또 기쁜 소식이다.
슬픈 소식 하나. 복지간병사업단에서 파견 나간 간병사 선생님이 하루만에 돌아왔다. 환자분이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창백해진 얼굴에 떨리는 손을 맞잡고 나에게 업무보고 해주시는 선생님이 안쓰럽다. 처음 있는 일이라 심장이 떨린다고 하시는 간병사 선생님께 많은 말씀을 드리지 못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
(10/27) 보건복지부 지도점검이 마무리되었다. 잘 마무리 되었다고 자체평가 할 수는 없지만 우리 센터에서 진행하는 행정업무의 빈틈을 잘 배우게 되었다. ‘손흥민’이라는 나보다 어린 축구선수가 겸손하게 인터뷰하는 모습을 지켜 본 터라 머릿속으로 계속 겸손하게 점검을 받자라고 생각했고 지도점검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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