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8. 29(화)~30(수) 인내심이 없어지는 계절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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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23-09-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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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실장) 8/29] 주민지원팀 회의. 업무보고와 논의안건이 혼재되어 있는 회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정리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시간은 두고 조금씩 넓게 쌓다보면 튼튼히 높아지겠지. 내일은 참여주민 급여 정산하는 날이다.  


[김미경(주민지원팀) 8/29] 스팸메일로 들어가 며칠간 확인할 수 없었던 메일을 전화통화로 열게 되었다. 11번째를 맞이하는 강북구 도서관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에 협업 요청이 들어왔다. 축제 직전 명절 연휴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모두가 첫 번째 지역행사 참여인 것과 몸상태가 좋지 않은 친구들이 있어 긴 시간 야외행사에 걱정이 앞선다. 청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잘 준비해 봐야겠다. 


[황상섭(자활사업팀) 8/28~30] 자활연수원 사업단 운영전략 수립과정 교육을 다녀왔다. 17년도 마케팅 교육을 다녀온 뒤로 6년만이다. 내용이 어떻든 2박3일 교육은 힘들다. 계속 토론하고 발표하고 하는 과정이 어렵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명확하게 머리속에만 있던 것들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정리해나가는 과정이었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교육 뒤에 먼가 마음이 더 무거워진 느낌이다.


[이해원(자활사업팀) 8/29] 8월 월례회의를 하였다. 조식과 석식이 있을 때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 요즘 중식만 있어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다. 순서를 정해서 메인요리를 반장님께 배우고, 우리 식당에 맞는 레시피를 작성하기로 했다. 그날그날 작업일지에 식수파악, 레시피작성, 재고조사를 주민분들이 작성하시기로 했다. 연말까지 조리사자격증을 단체로 도전해보기로 했다. 한분은 머리가 굳어서 안되겠다고도 하신다.ㅋㅋ 그러나 올해는 한식, 내년에는 양식, 중식, 디저트....꿈을 꾸어 본다. 발효식품 전문 강사과정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구내식당에서는 해야 할 것이 많은,, 꿈을 꾸는 9월을,, 가을을 맞이해 본다


[이진영(청년사업단/서점 자, 활) 8/30] 서점 근무 열 두 번째. 집중력이 계속 떨어진다. 독서 토론 시간에도 정신을 놓고 있었다. 점심 때 청년 하나랑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제자리다. 위약 효과라도 바랐는데… 여러모로 진정되지 않는다. 10월 초에 열리는 강북 책·문화축제에 우리 서점이 참가한다. 9월 북토크와 축제 참가 준비, 2호점 준비 등으로 사업단은 계속 바쁠 것 같다. 이렇게 흐트러져 있으면 안 되는데, 날이 점점 추워진다. 인내심이 없어지는 계절이 온다... 


[김종현(실장) 8/30] 무릇 일기란 매일매일 개인의 기록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기를 쓰기 위해 대단하고 거창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대단하고 거창한 하루를 일기로 기록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은 대단하고 거창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단조로운 일상의 반복이라 일기를 쓰기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탁월한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이 되도록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일기를 쓰는 연습을 하자.  매일 쓰고, 단톡방에 올리고, 바로 지우더라도. 


[이해원(자활사업팀) 8/30] 월말이 되면 이것저것 마무리를 해야 할 일들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급여!! 다른 사람들은 금방하는데 나는 아직도 익숙치 않다. 항상 새롭다. 잘못 되면 안 된다는 그래서 내가하는 것보다 능숙한 분이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깊숙한 내면이 자꾸 부탁하게 만들고...  또 그렇게 지나갔다. 다음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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