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8. 14(월) ~ 16(수) 기본기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노력에서 비롯되며, 축적된 데이터는 반드시 활용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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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23-08-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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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이(주민지원팀) 8/14]  2박3일 연수원 상담역량 교육에 참여했다. 해결중심상담기법에 대한 이론 학습과 상담실습 과정이었다. 이미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던 것들이 해결중심상담 모델의 일부였다. 해결중심상담의 핵심은 내담자의 대한 존중과 공감이다. 상담에 임할 때 정중한 호기심을 가지고 내담자가 좋아하고 원하는 바에 맞춰 상담 진행이 필요하다. 들고양이를 돌보듯 친절하나 무심한 듯 돌보는 자세의 상담이 필요하며 과도한 친절과 호기심은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또한 질문기법도 실습하였는데 확장된 좋은 질문에 원하는 좋은 답이 나온다.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실천해보아야겠다. 자리를 비운사이 게이트웨이 교육진행을 지원해주신 실장님과 실무자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수(자활지원팀 팀장) 8/14] 센터장님실 입구 바로 옆에는 소파와 탁자가 있다. 가끔씩 센터 실무자들이 이용하는 열린 공간이다. 11일 센터장님, 실장님, 나, 이해원 실무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특별한 회의는 아니었지만 진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논의의 주제는 구내식당 관리..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서로간 의견이 교환되고 있다. 주요 의제는 근무일지 및 판매일지 작성, 데이타베이스 구축 및 활용방안, 식당 이용객 결제방식 및 식수확인 방안, 차기년도 급식단가 및 재계약 관련 등이었다. 이야기를 마친 후 내 머리속 한 켠에 또아리 트는 생각.. 기본기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노력에서 비롯되며, 축적된 데이터는 반드시 활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본기가 통일교육원 구내식당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가능케 할 것이라 생각되면, 이젠 데이테베이스 구축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한다.


[김종현(실장) 8/14] 오늘 하루만 더 일하면 내일은 광복절이니 쉴 수 있다. 실장이 해야 할 어떤 특별한 일을 잡지 않고 3층 사무실 내 자리에 앉아 있으면 실무자들이 실무자가 해야 할 어떤 특별한 일을 자리로 가지고 온다. 그래서 오늘을 열심히 살고 내일은 광복절이니 하루 쉬겠다.


[박언정(자활지원실) 8/14]  광복절을 사이에 두고 연차를 내면서 3박4일의 휴가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 그리고 여섯형제와 조카들까지 모두모여 여름휴가를 같이 보냈다. 간만에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왔다.


[김주희(자활사업팀) 8/14] 고독사 청소현장에 다녀왔다 청소한지 3일이 지났지만 냄새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다 더운 날씨에 방진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열심히 했다 작업현장에서  느껴졌다. 오늘도 깨끗 자활기업 구성원들은  힘든 고독사 청소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고독사 현장작업 사진을 남기며  우리사업단 참여주민들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한다  


[이종식(오늘도깨끗) 8/15] 고독사 청소를 마무리 하며.... 3일동안 작업을 하기로 했지만, 시취가 많이 남아 5일동안 더 청소를 했지만 여전히 냄새는 남아 있다. 시취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 듯 하다. 그동안 수고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수고하고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어떤 선생님은 퇴근 후에 이 현장이 생각이 나 기분이 묘했다고 하고, 어떤 선생님은 자신의 몸에 시취가 나는 느낌이 난다고도 한다. 나는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런 특수 청소 분야에 망설임 없이 도전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수고 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오늘도 깨끗 청소사업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청소 영역에 계속 도전 할 것이고, 도전뿐이 아니라 계속해서 많은 교육과 다양한 현장 경험으로 빠른 시일 안에 강북구에서 청소를 제일 잘한다는 인정을 받는 오늘도 깨끗 사업단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싶다. 자활사업단이란 이유로 대충한다는 이미지가 아니라, 그 어떤 업체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최고의 오늘도 깨끗 청소사업단을 그리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이해원(자활사업팀) 8/16]  매주 식수를 통일원 연수과로부터 전달받는다. 다음 주는 월요일 을지훈련 조식을 제외하고 중식만 있는 휴가 같은 다음 주이다. 그러나 주방은 바빠서 미처 못 챙긴 재고정리부터 냉장고 청소 등 또 할 일이 있다. 이렇게 지내 온지 1년하고 8개월차...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계약을 다시 고민해야하는 상황을 핑계로 주저주저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정리해야 할 시기가 어느새! 온 것 같다. 당장 2주간의 조직강화 프로그램 진행, 9월 자조모임으로 3월부터 시작된 장담그기 마무리, 농업기술센타에서 진행하는 쌀이용한 조청만들기 참여, 그린페달과 함께할 1인가구 요리교실.. 9월에 계획 한 일들과 이모저모 식당 매출관리를 다시 살피고, 계약 준비를 위한 식대 인상 등을 고려 한 작업을 해야겠다. 


[김종현(실장) 8/16] 오랜만에 구청을 방문하였다. 담당 주무관을 만나 센터의 묵은 소식들과 협의사항을 제안하고 구청을 나오니 1시간이 훌쩍 넘었다. 구청에 방문하면 주로 말을 하는 입장이 되는데 1시간 동안이나 말을 하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인 것 같다. 특히 대화 내용이 무거울수록 그렇게 느껴진다.


[박언정(자활지원실) 8/16]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길에 오늘도깨끗사업단에서 고독사청소현장을 다녀왔다는 김주희샘의 일기를 보면서 정말 다른말이 필요없이 사진속에 계시는 모든분이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웠다. 사진만 보고도 두눈이 질근 감겨지는데 그 현장에서 일을 하시게 된 오늘도깨끗 샘들의 그 힘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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