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8. 07(월) ~ 08. 09.(수) 닫힌 공간에서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23-08-29 09:33

본문

[김숙현(통일교육원구내식당) 8/9] 북토크, 오늘 주제는 동화였다. 소개된 여러 편의 동화 중 ‘모두를 위한 집‘ 이 떠오른다. 직각의 건물들을 좋아해서 쓰러진 나무를 베어 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웠으나. 위젠느가 찾은 해결책은 나무도 살리면서 사람들  모두를 살리는 방법을 찾게 된다. 자연과 사람  모두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물을 짓는 것이었다. 이 세상이 개인 만을 위한 닫힌 공간에서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현지(청년사업 /서점 자, 활) 8/9] 오늘 서점에 오랜만에 가는 것 같다. 오랜만에 서점 가는 기분이 나는 만큼 더욱 열심히 일 했다. 아침에 서점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지 팀장님께서 책을 사 가셨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서 반갑기도 했지만 뭔가 안색이 안 좋아 보이셔서 마음이 안 좋았다. 북토크와 생활민원서비스 때문에 서점에서도 바쁘게 움직였다.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였다. 참여주민이 팀장님을, 팀장님이 팀원이었던 사람을, 팀원이 팀장님과 참여주민을...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사랑이 아닐까 싶다.


[김종현(실장) 8/7] 오랜만에 주민지원팀 회의에 참석하였다. 짧은 시간인데도 전 팀장의 흔적이 느껴진다. 회의를 예고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건 준비를 요청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어서 공식적인 자리는 항상 준비가 필요하다. 21년 8월 주민지원팀이 신설되고 처음 주민지원팀을 맡았을 때 실무자들에게 언어를 맞춘다는 것이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니 많은 대화를 나누자고 했다. 다시 주민지원팀에 돌아와 전 팀장에 익숙한 실무자들과 다시 언어를 맞출 생각을 하니 부담감이 앞선다.  


[진혁(자활사업팀) 8/7] 정말 다이나믹한 일주일이 지나갔다. 일주일동안 자활일기를 못썻는데 핑계를 대자면 너무 바빴다. 사업단 내 몇 명이 종결하기도 했고 실습도 몇 명을 진행했고 또 날씨가 너무 더워 이것저것 신경 쓸 일도 많았고, 7월 사업비 마감에 지도점검 준비에 면담에 사업 진행에 다양한 사건 사고에 참 어려운 일이 참 많았다. 버텨낸 내 자신이 참 대견하다.


[김종현(실장) 8/8] 개인적으로 우리 센터 홈페이지에 자활일기가 업데이트된 이후로 조회 수에 대한 관심이 많다. 공지사항에서 가장 조회가 많은 소식은 ‘소나무공제협동조합 운영현황(2022년 6월 현재)’이고 센터소식에서 가장 조회가 많은 소식은 ‘2022년 2분기 게이트웨이사업단 결산’이다. 829건의 조회와 803건의 조회로 1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자활일기에서는 아마도 ‘2022.07.04.(월)’에 올라 온 소식인 것 같다. 700건 정도 조회 되었다. 이제부터 이 조회 건수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겠다.


[이종식(오늘도깨끗) 8/9] “목표를 보는 자는 장애물을 겁내지 않는다.” 오늘도깨끗 청소사업단에서는 8월 9,10,15일 3일 간 새로운 청소영역에 도전하려 합니다. 특수 청소 분야 중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어 한다는 ‘고독사 청소’라는 특수청소 분야에 오늘도 깨끗 사업단 쌤들이 도전하는 하루입니다. 

 가만이 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 이시기에, 보호복. 방진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작업, 땀은 몇 배는 더 흐르는 듯 하다. 1인가구가 점차 늘어나 사회적으로도 고독사가 점차 늘어나는 사회현상이라 합니다.

 부디 강북지역자활센터 및 사업단에 계신 모든 샘들은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우리의 주변에는 외로운 죽움이 없기를 바라며 ..... 

 고독사란? 가족, 친척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움을 말한다. 


[이해원(자활사업팀) 8/9] 한 달에 한번 주민분들과 북토크에 참석한다. 오늘은 석식 조에 계신분이 있어 시간을 맞추려 부랴부랴 함께 이동했다. 맛있는 차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부릴 수 있어 좋다고 하신다.


[황상섭(자활사업팀) 8/1] 강북자활 23주년 개관기념식이 있었다. 개관일을 이렇게 기념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뜻 깊은 행사라 잠시 휴가도 미루고 참여하였다. 기념식이라기보다는 강의로 진행된 1부행사는 나에게는 익숙한 내용이긴하지만 아직 생각과 경험이 짧은 탓일까. 깊은 울림은 아직은 없었다. 뒤에 앉아서 내빈들의 모습을 보며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듣고 계신지, 특히 다른 기관 센터장님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궁금해진 시간이었다. 근데 자활센터는 개관일에 왜 쉬지 않는걸까하고 아주 잠깐 궁금해진 시간이기도 했다.


[황상섭(자활사업팀) 8/7] 짧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를 했다. 지난달에 201곳의 기업에 기증요청 우편을 보냈었는데 휴가기간 동안 4개가 반송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총 38개가 반송되었다. 나름 선방한건가 싶기도 하다. 대부분은 의류협회에서 받은 기업들이다. 작년 자료이긴 한데 그새 폐업을 한 건지 이사를 한 건지 모르겠지만 코로나의 영향이 큰 듯하다.


[황상섭(자활사업팀) 8/8] 인천공항 유실물 수거일이다. 지난 7월 말에도 다녀왔는데 2주만에 다시 일정이 급히 잡혔다. 차량 운행이 안되서 2터미널은 내일 강북만 따로 가기로 하고 오늘은 1터미널만 수거한다. 마침 이번이 내 담당일이라 같이 다녀왔다. 오늘은 3개 기관에서 모였다. 다른 기관들은 지난 번 유실물을 아직 소화하지 못해 이번에는 배분받지 않기로 했다. 그나마 구로삶터와 강북이 그럭저럭 소화해내고 있다.


[황상섭(자활사업팀) 8/9] 올해 민들레가게를 맡아서 매장보다는 작업장에 힘을 쏟고 있다. 매장은 워낙 전임자가 잘해놓은 탓도 있지만 VMD컨설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뤄둔 상태다. 작업장은 대표님의 진두지휘하에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지만 업무들을 세분화하고 업무흐름을 고려해서 작업장 내부환경개선도 할 생각이다. 특히 작업자들의 건강을 고려해서 컨베이어나 소형 지게차도 생각중이다. 물론 잘 활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김종현(실장) 8/9] 오랜만에 게이트웨이 조회를 진행했다. 스몰토크로 약 10분정도 운영해야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전날 저녁부터 고민했다. 3층 교육이 스마트폰 교육이니 코로나 시절에 재난문자에 대한 얘기로 기본적인 스마트폰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4층으로 부리나케 올라가니 이미 강사님이 계셔서 간략하게 ‘긍정강점’에 대한 설명을 했다.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게이트웨이 담당자의 교육 덕분에 3일간 게이트웨이 주민들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조은(주민지원팀) 8/9] 긴 휴가를 마치고 센터에 출근하는 첫 날이다. 사업단 주민들과 안부를 주고받으며, 사업단 현황에 대해서 점검하였다. 이제는 다행히도 공백 기간동안 큰 사건들이 발생한 것 같지 않아서 안도하며, 다음 활동을 이야기 나누었다. 또한 오늘은 신규 주민과 상담 후 사업단 배치를 하였으며, 현재 공백인 오후 배송팀으로 역할이 가능한 주민으로 고려되어 오전/오후 모두 배송팀 운영이 가능 할 것으로 희망한다. 


[김승기(자활사업팀) 8/9]  "작은 차이가 수준을 만든다." 서점 "자, 활"에서 운영하는 아주 사적인 편집이라는 북 토크를 다녀왔다. 무엇인가.. 예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전체적인 흐름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다. 북 토크 주재도 친밀한 주재가 아니었음에도 낯설지가 않다. 담당 실무자와 청년들의 노력이 녹아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예전과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작은 차이가 오늘의 북 토크 수준을 올린 거 같다. 고생하셨습니다.

5a9b0f52a3a42003992fdf2d2d23aa6e_1693278719_559.png
5a9b0f52a3a42003992fdf2d2d23aa6e_1693278719_6102.png
5a9b0f52a3a42003992fdf2d2d23aa6e_1693278719_6802.png
5a9b0f52a3a42003992fdf2d2d23aa6e_1693278719_7315.png
5a9b0f52a3a42003992fdf2d2d23aa6e_1693278719_7869.png
5a9b0f52a3a42003992fdf2d2d23aa6e_1693278719_8438.png
5a9b0f52a3a42003992fdf2d2d23aa6e_1693278719_8987.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