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7.10.(월) 자신 이야기와 사업 고민들이 광장처럼 펼쳐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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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23-07-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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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규칙적인 일상은 더러 재미있는 일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안정감을 가져오게 한다. 일방적인  업무 지시를 하는 조회가 지칠 때도 되었다. 다음 주에는 재미있는 일을 만드는 조회를 준비해야겠다. 다음 주 월요일의 조회는 실무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사업에 대한 고민이, 광장처럼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이미영) 7월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었던 신입실무자 기본역량향상과정에 참여했다. “신입교육”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다행히도 비슷한 화재와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서 인지 30명의 교육참여자들 모두 친근하다 .  4박5일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다고 느껴질 만큼 여러 가지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

 교육 내용 중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은 나의 기준을 버리고 상대방과 입장을 바꾸어 보며 “그럴 수도 있지”하고 생각해 보는 것』이라 한다. 잠시 나는 우리 주민을 대할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고민해본다.


(이경주) 목, 금 부산 센터장 연수를 마치며 든 생각들을 주저리주저리 조회에서 말하다 보니 혼자서 40분을 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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