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6.28.(수) 자활기업 창업자금이 주민들에게 일으키는 오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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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23-06-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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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월례 회의를 하였다 참석인원 32중 30명이 참석하였다  매출현황에 대한 일반청소영역을 작년6월~올해6월까지 월별로 비교하였다 작년 대비 전체 11%증가하하였고 냉.난방기 18% 입주이사청소 66%  빌라청소35% 가 증가하였다. 참여주민들의 노력이 크다. 회의 때 참여주민들이 의견을 내주신다.  사업단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회의를 마치고 작업티를 나눠드렸다.


(김종현) 자활사업팀 업무난이도 평가회의를 진행하였다. 자활사업팀 소속 사업에 대한 업무 난이도와 중요도를 객관적인 평가로 해보자는 뜻이었다. 실무자 전체 평균보다 높게 책정한 담당자의 점수와 평균보다 낮게 책정한 담당자의 점수가 유난히 눈에 띈다. 사업에 대한 담당자의 관점이 주관적으로 들어나기 때문일까? 진행과정에서 의도와 상관없이 개개인의 속내를 본 것 같아 뜨끔하다.


(이해원) ‘서울자활일꾼대회’ 서울지역자활센터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와는 무엇이 다른지.. 서로 공유하고 위로받는? 한단계 발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활사업단 운영전략 수립과정‘을 충주자활연수원에서 2박3일 교육받았다. 절실한 마음가짐을 갖고 갔는데 어떤 절실함이었는지 또 다른 의문을 가지고 돌아왔다. 22년 사업단을 운영하신 팀장님 것만 실천해도 훌륭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어쨌든 이것 만은 3분기에 실천과제로 제출했고, 실천해야한다. 1.참여주민간의 조직강화 교육프로그램 실행하기  2. 참여주민과 함께 업무메뉴얼 만들어 문서화하기 3. 참여 주민과 함께 우리 식당만의 운영 방향 설정하기.


(박언정) 드디어 고지가 코앞이다. 2022년의 마무리가 끝이 보이다니....실장님의 노고는 이루 말을 다 할 수가 없다. 그간 같이 하면서 많 은걸 배우고 알아가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제 한숨을 좀 돌려도 될듯싶다 물론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기는 하지만....잘 되리라 믿고 기도해본다.


(이경주) [20233차 자활기업 창업자금 지원] 신청 자활기업(서울) 최종심사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심사를 하였다. 자활기업 설립과 창업자금 지원 방식이 바뀐 이후로 우리센터에서는 아직 자활기업을 설립한 경험이 없다. 때문에 심사 초반 심사기준 등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겪었고 무척 긴장을 하였다. 결과적으로 나에게 많은 도움과 공부가 되었다. 변화된 지원방식에서는 주민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 커졌다. 그만큼 예전보다 센터와 주민들의 사전 준비가 더 철저해야 했다. 특히 복식부기, 거래의 이중성 등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창업자금 규모와 용도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것이 결여될 경우 창업자금은 약보다 독이 되고 주민들은 오히려 큰 위험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런 면에서 현 자활연수원 [창업과정 주민교육]이 좀 더 신중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자활기업 창업을 꿈꾸고 있는 햇살담은한그릇사업단주민들과 창업 과정과 절차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었다. 앞으로 이분들을 돕는데 이번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지원제도가 주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문제는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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