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6.02.(금) ; 우리는 더 자주 만나야 하고 자주 대화 나눠야 하고 자주 밥 먹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23-06-12 12:37

본문

(김종현) 6월의 둘째 날은 무탈한 날이다. 다음 주 월요일에 있을 게이트웨이 교육 자료를 수정했고 실무자 6월 급여 준비를 했다. 오후에는 복지간병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체육대회 평가를 듣는 자리에서 ‘전체 주민들이 모여서 좋았다.’ 라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우리는 약 3년여 동안 모이지 못했다. 그래서 모두 모이는 것에 어색해 하고 있다. 3년여 동안 만나지 못한 만큼 우리는 더 자주 만나야 하고 자주 대화 나눠야 하고 자주 밥 먹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