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5.19.(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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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263회 작성일23-05-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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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경) 근골격계 예방 및 스트레칭 교육, 택배, 오늘도 깨끗, 온터, 통일교육원 사업단 선생님들이 모여 소양교육을 받았다. 2월에 받은 교육으로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시 택배 사업단 진혁 선생님이 주최하여 5월에 다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여러 상황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지 못하신 선생님들에게 1시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셨다고 한다. 이번 교육처럼 앞으로도 사업단 선생님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황상섭) 민들레가게 매장근무자 10분의 개인면담이 끝났다. 아직 물류 등 9분이 남았지만 9부능선을 넘은 느낌이다. 처음 보는 담당실무자에게 적당히 포장하는 분, 처음부터 기싸움하는 분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지만 서로와 자신에 대한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들에 대해 현장에서의 평가를 들었고 의견도 나누었다. 올해 말부터 내년초에 종결예정인 분들이 있어, 이분들의 진로와 대책이 시급할 것 같다.


(김종현) 이틀 간 서울시 자활사업민간합동연찬회에 다녀왔다. 약 170여명이 되는 서울시 자활사업 관계자들과의 모임은 4년만이었다. 사업에 대한 논의보다는 갈등관계 개선과 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 또한 필요한 자리라서 타센터와 연대하면 잘 다녀왔다. 자활기업 대표님도 몇 분 오셨는데 내년에는 우리센터 자활기업대표님께 사전안내하고 모두 같이 왔으면 좋겠다.


(이해원) 한국전통발효식품,다문화체험 강사과정을 수강하시는 참여주민 2분이 정선 만장대 라는곳으로 1박2일 장담그기 실습을 가셨다. 멀기도 하고 1박을 해야 하니 이런저런 부담을 안고 가셨는데 매우 만족스러워 하셨다. 앞으로 더 배워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도 생겼다고 하신다. 다행스럽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리라. 몸이 힘들고 지쳐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리라. 자신이 원하는 길로 잘 찾아갔으면... 오래 걸리더라도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5분의 참여 주민 분들은 소양교육- 전신스트레칭 교육을 나눔 돌봄 센터에서 참여했다. 식당2층에서 동영상을 틀고 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김주희) 근골격계 예방 및 스트레칭 교육에 참여하였다 .  생각처럼 몸이 말을 안 듣는다.... 그러나 자주 동작을 따라 하다보면 몸에 피로가 풀리고 시원할것 같다. 피로가 쫙~~ 풀리는 느낌~  모든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교육인거 같다. 평소에 작업전  스트레칭 동작없이  현장에서 작업하시다. 갑작스런 팔목, 허리 통증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작업전 스트레칭을 먼저하고 작업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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