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5.18.(목) 환경을 이야기 하다 보니 우리라는 말에 지구공동체, 생명체로서의 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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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256회 작성일23-05-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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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5월 중순인데 36도를 넘는 기온..주방은 이제 더 긴장이다. 음식물은 온도에 민감하니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주방 내 열기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을지 고민이다. 그 일환으로 하계 작업복을 마련했고, 샘들이 시원하다고 하시니 다행이다.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라는 로고를 프린트 했는데, 실장님께서 통일교육원 구내식당 마크를 만들어 보자고 하신다. 

 교육생들은 연수과를 통해 예약식수만큼 결재를 진행하는데 한팀만은 교육생 개별 결재를 하고 있다. 역시 예약 인원보다 적게 오신다. 식권을 발매하는 방법을 고민중이다.


(진혁)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21개소의 카페가 신청하였다. 신청받고 수거일정짜고 수거하고 동선짜고 할일이 많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효과가 좋아 상당히 만족스럽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다마스를 타고 다니며 고생하는 커피박참여주민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본 사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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