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4.11.(화) 웃으면서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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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기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23-04-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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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 바쁜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모니터 화면을 유심히 본다. 사무실 책상 위에 모니터화면은 벚꽃으로 가득 차 있는데 가끔 결재를 받는 실무자들의 눈에는 어지러울 것 같다. 내 핸드폰 대기화면도 벚꽃으로 되어 있다. 벚꽃은 이미 떨어졌고 벚꽃축제도 끝났다


( 배진경 ) 온터 번동점 회의

번동점 매장 회의를 했다. 매니저 선생님이 회의를 주최하여 차근차근 회의를 진행해 주셨다. 매니저 권한으로 구성원의 담당구역 배정을 다시 했고, 기타 여러 안건과 매장 내에 구성원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 및 알림 사항을 공지하였다. 그중 새로 번동점에 온 선생님이 첫 주말 단독 근무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근무 스케줄 편성이 다시 되어야 될 듯하다. 좀 더 빠르게 업무가 이루어질 것 같아 주말 근무에 신입 선생님을 너무 빨리 배치한 것 같다. 내일 그 선생님을 만나 업무와 고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까 한다. 나의 서두름 때문에 누군가가 당황해하는 것에 대해 반성과 수습이란 과정이 필요할 듯하다.


( 진혁 )  봄꽃피는자리 선생님들과 다녀온 2023커피엑스포가 마무리되었다. 이것저것 많이 구경하고 맛보고 체험하고 왔다. 2일간 다녀온 견학이 의미가 있기를 기대한다


( 김주희 ) 학교계약이 해지가 되면서  작업이 많지 않다 . 청소마스터교육훈련을  기수별 2명씩 추진할 예정니다.

작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  공공영역이 줄었고 일반청소 영역은 조금씩 증가하고있지만  단기간에 일반청소영역  매출을  올릴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영업활동과 품질관리에 더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


( 지경민 ) 서울푸드뱅크 통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국내산 배추를 지원한다고 우리 센터에서 신청을 하면 어떨지 얘기가 나왔다. 팀,실장들 마음은 이미 김치를 담글 생각으로 부재료 구매할 재원 마련과 배분을 어떻게 할지 등으로 흥분한 상태였다.  

선착순이라 급한 마음에 120망 (1망 3개입)을 신청을 했고 사업단 수요량 취합을 하니 110망이 나왔다. 지원되면 신청한 분들과 나눔하고 약간은 통일교육원과 조리사업단에서 김치를 담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햇살담은한그릇 사업단이 미아동 매장을 얻은 후에 단체 도시락 주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모두들 경험이 없던 터라 걱정이 많았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이런 경험으로 또 다른 시도를 해 보고... 성공의 경험이 있었기에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사업단을 맡고 있는 실무자와 구성원들이 아주 작은 성공의 경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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