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06.(월) 어렵다고 생각했던 생활법률을 설명 듣고 많이 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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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23-03-06 08:40본문
(이형수) 일요일 밀린 일이 있어서 나왔다. 사무실에는 실장님이 계시고, 난 부리나케 밀린 일을 하고 있다. 최근에 실무자들에게 하는 소리가 있다. 난 다가올 5월이 기다려져져.. 바쁜 오늘을 버틸 수 있는건 5월 여행계획이 있기때문이지..라고 말이다.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똑같은 생각을 하곤했다. 매시기 부딪히는 어려움에 직면할때, 난 어떤 동기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지... 그 동기를 곱ㅅ십는다. 지속가능한 사업단을 만드는 거.. 미래가 있는 사업단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내일 통일교육원구내식당 사업단 실무자와 선생님들이 파주에 있는 구본일 발효에 가신다. 우리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간장, 된장을 만들 계획이다. 만들어진 간장과 된장을 구내식당에서 활용할 예정이고, 메주가루를 이용해 쌈장도 만든다고 한다. 식초도 만들어 여름철 냉국과 음료로 활용하고, 소금누룩을 양념류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굳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간장과 된장을 만들 생각을 왜 할까 싶지만..지속가능한 사업단을 운영하기 위한 미래 투자인셈이다.
우리 선조들은 보관이 용이하지 않았던 시대를 살면서 발효음식을 선택했다.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보관이 용이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은 발효음식이 아닐까 싶다. 그 발효음식을 우리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 구내식당에서 활용하고, 그 맛이 인정받는 어느 시기가 온다면..
우린 우리콩, 우리배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김치와 간장, 된장, 고추장, 식초 등을 직접 제조 및 생산을 할 생각이다.
강북구 관내에 건강하고 안전한 발효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바로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아주 가까운 시기 이루어질지 여부와 상관없이..
난 이 믿음이 실현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오늘을 산다.
(조은) 오늘은 사업단에 기대하던 사업단의 의미 소개판과 제품 판매표에 대한 입체글자제품이 완성되어 받아보았다. 주민분들과 함께 우리 사업단이 추구하는 의미를 함께 읽어보고, 사업단내 셀프시공을 완성하였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만족감도 컸으며, 우리의 손으로 사업단을 고쳐가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담당자로서 다양한 의견들과 감정을 느꼈고, 이전에 담당자들도신규 사업단을 구상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감정들을 느꼈겠구나하고 혼자 생각해보았다.
(김승기) 그린페달.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수거를 시작하였다. 인수봉 로에서 삼양로 우이동... 오전부터 오후까지 약 30대 정도를 수거하였다. 선생님들이 하루 종일 수고하셨다. 다들 많이 지치신 거 같다. 피로회복제를 사드려야겠다.
(이해원) 두 달에 한번 오늘이 3월 통일식당 자조모임이다. 장 담그기를 하기 위해 메주를 만들러 갔다. 전날 메주콩을 불리고 스팀 솥에 쪄 낸 후 가래떡 뽑듯이 메주를 뽑아 용도에 맞게 성형하고, 일주일 겉말림을 한 후 발효실에 넣어 띄우기를 한다. 약 45일가량 지난 4월 중순엔 잘 발효된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붓는다. 최소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10월 쯤 메주를 가른다. 그럼 간장과 된장이 만들어 진다. 오랜 기다림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 임진강변 민물매운탕을 먹고(월요일휴무라 먹지 못함) 넓은 들판에서 따스한 햇살아래 냉이도 캐고, 외할머니댁에 놀러 온 아이들 같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마음속에 불어넣고 싶었다. 모두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본다.
(김종현) 오늘은 경칩이다.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라고 한다. 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사무실도 3월 들어 더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매주 주간모임을 진행하는 날이기도 한데 어느 때부터인지 실무자들이 제시간에 모이고 있다. 16명이나 되는 인원이 제시간에 모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감사합니다.
(이경주) 오전 실무자 미팅에서 해 기운 저녁 서점 <자, 활>에서의 스탠딩 토론까지 나름 숨가빴다. 나나 실무자들이나 각각 하나의 매듭을 짓고 나니 이제 슬슬 다른 문제들이 눈에 띄는 모양이다. 센터장님 말은 참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은 자주 듣곤 하는데, 그래도 말해주고 싶다. "지금의 방향과 속도이면 충분하다. 용기를 내자!"
(이정인) 오후에 면담이 있어 서둘러 외부에 나왔다. 1년여의 시간, 개인의 사정 상 종료를 하기로 몇 번 언급하셨지만, 위기와 어려움, 동료들과 함께 하기 위해 민들레가게에 함께 해주신 분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얼마 전 다시 그만두시는 것을 염두하고 계시단 얘기에 드디어 오늘 시간을 내 자리를 마련했다. 얼굴의 뵈니 미안함, 감사한 마음이 교차했다. 그건 그간의 시간동안 진심을 다해 업무해주시고 동료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신 감사한 마음때문이었을것이다. '선생님, 제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계셔주세요.' 3월, 오랜만에 봄을 느끼며 차한잔 마시며 함께 한 시간들, 라일락이 피면 다시 차한잔 마셔요.
(황상섭) 새로운 곳에 출근한지 한달이 지났다. 센터 안밖으로 익숙함과 낮설음이 동시에 교차하는 시간들이었다. 요즘 길도 익힐 겸 사업단에 나갈때 도보로 이동하는데 걷다보면 낮익은 분들이 간혹 보인다. 오후에 자전거 기업매장을 방문했다가 오래전에 같은 사업단에서 근무하셨던 분을 우연히 만났다. 나와 두개사업단에서 오랫동안 같이 근무하시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분이다.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대화을 나누면서도 정신은 낮선 매장과 낮선 사람들에게 향해있다. 얼른 익숙해져야 할텐데 걱정이다.
(이미영) 통일교육원구내식당팀의 자조모임에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어색하게 인사를 마치고 30분도 채되지 않아 지나온길을 다시 거슬러 파주에 위치한 장소로 출발~ 차안에서 참여 주민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도착한 파주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교육장에 도착해 보니 소나무숲 앞에 많은 장독대들이 보기좋다. 교육장 주변에서 향짙은 냉이도 캐고,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고양이들과 인사도 하고...오랜만에 느껴보는 한가로움에 기분이 좋았다. 이번 교육은 장을 담그기 위한 메주 만들고 고두밥을 지어 누룩을 만드는 과정이다. 과정모두 최신기계들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진행되었고 흥미로웠다.
(김채원) 수제과자 달보드레 선생님들과 함께 샌드위치 재료 시장조사를 다녀왔다. 채소, 햄, 계란등 다 가격이 올라 물가가 올랐음을 체감할수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재료들을 구매할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3월 10일 자조모임을 할 때 저염식 조리 교육을 하기위해서 강사님과 통화를 하였다 다행히 강사님께서 오전에 시간이 되신다고하여 교육을 하기로 하였다. 주방대여도 팀장님께서 알아봐 주셨다 감사했다 처음 해보는 강사님이라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어떨지 모르겠다 만족도가 높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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