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2.28.(화) 회의와 점검을 구분할 필요가 있겠다. 마음 한구석 유머와 해학을 여유로 늘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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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23-03-02 08:50본문
(조은) 오전오후 희망제작소 월례회의를 진행하였다. 다양한 안건 사이에서 작년에 설치한 우리동네 나무옷 해체 일정을 이야기 나누었다. 점차 따듯해지는 날씨로 3월 중 일정을 잡아 해체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신규 아이템관련해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가 보수교육으로 3월부터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후 결정되지 않은 논의 건들에 대해서는 일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결정하기로 하였다.
(지경민) 센터 운영운영위 회의에서 회의와 점검을 구분을 할 필요가 있겠다는 언급이 있었다. 공감하는 바다. 몇차례 연기되었다가 오늘 팀회의를 하면서, 회의를 통해 논의할 것과 점검사항을 구분해보며 몇가지 점검과 업무지시를 하고 정작 논의사항은 시간 쫓김이라는 명목아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과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제자리 걸음에 현기증이 난다. 오픈 준비가 한창인 서점에서 간단히 팀회식을 하는 것도 괜찮다. 언제라도 유머와 해학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마음 한구석 여유의 자리는 남겨두고 싶다.
(정세휘) 항상 50분씩 걸리는 출근길은 지루하다. 매번 비슷한 시간대에 출근을 위해 도로로 쏟아져 나오는 비슷비슷한 차량들을 보면서 오늘 하루는 어떨까 상상하곤 한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중 내 앞에 신호대기 중인 차량에 시선이 쏠렸다. 분명 스타렉스인데 현대 엠블럼 위치에 박쥐 엠블럼이 위풍당당하게 박혀있었고 양 옆에 붙어있던 THE DARK KNIGHT – BATMAN이라는 글자에 고담시를 나름의 방법으로 ‘관리’하는 배트맨의 모습이 연상되었다. 문득 어제 운영위원회에서 이 팀장님의 자활사업팀 사업설명 중 오늘도 깨끗과 택배를 ‘지역관리’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말이 떠올랐고 결국 결이 비슷한 우리 사업단도 비슷한 선상으로 강북구 지역 내에서 사업단 정체성을 확보해 나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배트맨 차량의 앞모습이 궁금해진 찰나 앞으로 조금씩 변화를 겪게 될 우리 사업단의 앞모습(미래)도 궁금해졌다.
(김미경) 센터장님의 배려인 것인가...잡생각이 안나게 쇼핑목록을 잔뜩 주셨다. 아무래도 우리 서점은 맥시멀리즘에 가깝게 될 듯 싶다! 우선 퇴근 후 책부터 장바구니에 담았다. 0원을 맞추기 위해서 아무래도 오늘 밤은 밤새도록 계산기를 두드려봐야겠다.
(이해원) 두달에 한 번 맞이하는 구내식당 자조모임 일정이 잡혔다. 연수과 일정과 조율해야하는데 이번은 3월 6일 급하다. 요즘 쫓기듯 일을 처리하게 되는 상황들......천천히, 제대로, 여유롭게 하고싶다. 언제 가능할지...!!
(박언정) 참여주민의 급여 날이다. 한 달 중 제일 중요한 날인 것이다. 오전 중으로 급여를 검토하여 점심이후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늘 굴뚝같지만 꼼꼼히 살피어 실수 없이 모든 참여자분들의 급여가 정상적으로 지급되기 위해 실무자들은 초긴장 상태로 보고 또 보고 또다시 확인 작업을 한다. 실장님, 센터장님의 결재가 끝나고 지급이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리고 점점 급여이체시간이 빨라지는거에 살짝 기분도 좋아진다. 다음 달에는 이체시간을 더 단축시켜 보리라.
(김주희) 초등학교 교실대청소 작업 마무리가 늦어져 급히 현장에 갔다 창문, 창틀에 먼지가 많았다 . 교실청소 대청소 였으나 하교측에선 복도와 걔단까지 해주라는것 문제가 생겼다 . 인원은 13명 대청소 경험이 있는 인원은 반장, 팀장 외에 1명 나머지 인원은 대청소 경험이 많지 않았다. 작업이 늦어진 원인이다. 대청소 작업은 소요시간 안에 작업을 마무리를 해줘야 한다.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 에 맞추다 보니 매번 대청소 경험한 인원들로 구성을 된다 . 이 부분을 보안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김종현) 급여지급은 한달에 두번있다. 실무자급여와참여주민급여. 매달 말일은 참여주민 급여날인데 지난달에 급여를 조기지급하는 바람에 2개월치 사대보험과 지난달 급여 지급이후 출결수정으로 인해 금액으로 보면 지난달보다 적다. 2월달은 근무일도 적어 일년 중 가장 급여가 적은 날이기도 하다. 정부차원의 1월 급여 조기지급 방침을 돌아보게 된다.
(김승기) 어느덧 2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 달 동안 우리 그린 페달 선생님들은 부족한 자원으로 22대의 녹색자전거를 생산해 주셨다. 너무 자랑스럽다. 오늘 구청 강성은 주무관님과 보행환경개선안내 구역에 관해 통화를 하였는데 주택 안 골목은 단속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하셨다. 센터장님 말씀대로 사유지여서 분쟁의 요인이 된다고 하셨다. 우리 선생님들에게도 당부를 드려야겠다.
(황상섭) 지나고 나면 별로 한일이 없는데 분위기 적응하랴, 갑작스레 떨어진 이런저런 업무들때문에 분주한 2월이었다. 지난 회의때 팀장님이 요청하신 업무는 2월을 넘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에 급조한 보고서를 제출하기는 했는데 해당 사업단을 잘 모르다보니 한계가 많다. 3울부터는 본격적으로 민들레가게에 집중할 계획인데 기부금단체 지정신청부터 막힌다. 애초 지정기간이 6년이었는데 왜 올해 해야하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다. 그나저나 직통번호가 없는걸까? 아니면 안쓰는 걸까?
(진혁)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방문한 병원에서 여러검사를 하였다. 염증수치가 높은것 말고는 큰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운동을 하고 수분섭취를 많이 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서 그린페달에서 재생자전거를 구매하였다. 역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봄꽃피는자리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우이점, 통일점, 돌봄점 각 지점마다 특이사항을 공유하고 교육, 박람회 등 3월 일정에 대해서 공유했다. 점점 봄꽃피는자리 담당 실무자로써 재미가 느껴진다.
(이경주) 월의 마지막 날을 시작하는 발걸음이 이렇게 가볍다니. 운영위원회를 마친 여파일까? 신선한 경험이다. 하지만 이것은 일종의 양극화 현상, 나만 이런 것이다. 오늘은 주민들의 자활급여 지급 날. 직원들은 급여 정산 업무에 날이 곤두서 있고 어젯밤엔 야근도 하였다. 오후에는 서점 자, 활에 머물렀다. 3월 8일 오픈에 맞춰 이것저것을 챙겼다. 출판사 따비 대표님께서 금요일 [자, 활]을 방문하기로 하셨다. 용기가 난다. 그를 비롯하여 지난 일 년 서점 자, 활은 많은 은인들의 손을 거쳤다. 그 빚을 다 어찌해야 할지.... 숙제이다.
(이정인)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다른날에 비해 좀 더 바쁜날이다. 자활근로 사업단의 급여가 나가는 날이기에 20여명의 급여를 계산하고 확인하고 센터에 넘기는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는 날'이기도 하다. 실무자로서 급여계산이 그동안 참 힘겨웠다. 처음부터 큰 사업단을 맡아서인지, 나의 능력부족인지, 급여날이 다가오면 복잡함이 몰려왔다. 이제는 급여계산이 전보다 수월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 오전부터 신경쓴건 급여말고도 2월 매출집계이다. 2월은 1년 중 가장 어려운 달이다. 적은 영업일 수, 명절, 세금납부일, 자녀의 학비 등 소비자입장에서 지출이 많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달이기 때문이다.
민들레가게 2월은 어느때보다 뜨겁고 벅착달이 되었다. 사상최대 매출을 경신했기 때문이다. 매출금을 오전에 사업단에 공지하며 벅차고 뭉클한 마음이 들었다. 금액이 중요하다는게 아니라 그동안 민들레가게 사업단 참여자의 '도전'과 '열정'이 떠올라서이다. 1년 반의 시간들....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함께 어려움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믿음이 생긴거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아침부터 몇몇분들에게 흥분과 감격의 전화를 받았다. 너무 기쁘고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오히려 제가 더 더 감사합니다. 기쁨과 벅참은 우리 민들레가게 모두에게 큰 자신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채원) 수제과자 달보드레 선생님들과 수강하고 싶은 직무교육과 관련해 논의를 하였다. 도라지 정과수업을 받고싶다는 의견이 나와 도라지 정과를 가르쳐주실 강사님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선생님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크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단 사찰음식 교육을 받고 계신 선생님이 요리 만든 것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셨다 음식이 하나하나 다 맛있게 보였다. 열심히 하셔서 사찰음식 자격증을 꼭 취득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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