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2.17.(금) 어느 공간이나 인간에게는 중요한 공간이지만 인간은 자연과 잘 공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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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454회 작성일23-02-20 12:55본문
(이형수) 통일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옆에 있는 실무자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아이와 청소년, 노인, 그리고 만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정성껏 만들 수 있다면.. 그런 조리사는 어떤 조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통일교육원 구내식당 한편에 만성질환자를 위한 음식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이야기에, 그럼 적자일텐데요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럼 만성질환자를 위한 음식 공간을 만들면서 식단가를 현실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센터에 구강문제로 섭식이 어려운 분들이 있는데, 섭식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의견도 있었다.
실무자와의 대화는 특별히 무엇을 해야한다고 정리되지는 않았다. 그냥 자활센터에서 일하는 우린, 그리고 자활센터는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고민의 한쪽을 나눈 것이다.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만성질환자와 노인, 그리고 섭식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을 우린 통상 '사회적 약자'라 한다. 우리가 늘상 밖에서 먹는 음식은 '사회적 약자'보다는 '평균적인성인'을 지향하고 있다. 섭식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에게 김치 한조각도 고민이 된다.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이다. 우리 선생님들이 음식을 만들면서 '사회적 약자'의 음식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 자활센터는 '사회적 약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노력해야한다.
(이미영) 센터로 출근한지 3일째이다. 아직은 많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다. 주위의 선생님들은 모두들 너무나 분주하게 일하시는데 나만 너무 한가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든다. 오늘은 팀장님께 숙제를 받았다. 자활일기를 작성해야 한다 하신다. 홈페이지에 자활일기를 찬찬히 읽어보았다. 재미있는 일도 있었고 일상적인 업무에 관한 것, 흥미로운일, 속상했던일, 등등...남의 일상을 훔쳐보는듯해서 조금 흥분되기도 했다. 다음주(20일)에는 자활사업단 기초과정 교육신청을 해야 한다.
(오수이) 이번주간 게이트웨이 상담은 22건(기초: 6건, 자활: 16건) 진행하였다. 교육운영과 함께 상담을 운영하며 숨가쁜 한주를 보낸 것 같다. 강의 일정 변경으로 건강증진 교육을 외부에서 진행하였다. 강의 변경 공지를 하였을 때는 불편한 기색을 보이셨던 주민들도 산을 오르며 약간은 쌀쌀하고 계단을 올라가며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좋아하셨고 짧게 끝난 것에 아쉬움을 보이는 주민도 계셨다. 갑작스럽게 강의 일정을 조정하며 건강증진으로 교육을 진행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감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게이트웨이 위탁의뢰 관련하여 구청에 담당자 면담하였다. 결산회의 자료 일부를 공유하였고 서로의 애로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였다. 위탁의뢰시 가능한 보류 인원을 줄 일 수 있도록 상담을 해보겠다는 말씀은 하셨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박언정) 자활도우미사업단 월례회의를 했다. 회계담당자인 나도 사무실에만 있으면 답답함이 몰려오곤한다 그래서 묵묵히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씨름하시는 선생님들을 모시고 외부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처음으로 하는 회의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 출근하셨다는 말씀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올해 4월이면 벌써 2년차이신 선생님은 다른 사업단 회의를 하거나 단합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몹시도 부러웠다고 하셨고,
4층 선생님들은 회의 내내 오수이샘 칭찬을 한참을 하셨다 완전 부처님,하나님 같으시다고~~ 3명으로 이뤄진 아주 작은 사업단이지만 우리선생님들 하시는 일들이 센터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시고 계시는지 다시 한번 더 말씀드렸고 자기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도 같이 알아보고 같이 공유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많이 웃으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시는거 보고 있으니 벌써 3월 월례회의가 기대된다.
(정세휘) 2023년도 제2차 카드배송사업단 네트워크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에 다녀왔다. 14시부터 시작인데 네트워크 회의는 14시 40분에 시작되었다. 다과로 제공된 ‘추억간식’사업단의 호두과자를 맛보고 ‘미소카페’사업단의 커피를 마시면서 그나마 기다리는 지루함을 달랠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는 상당히 직관적인 사업단 명칭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테면 방치자전거(그린페달), 깔끄미, 빗자루(오늘도 깨끗), 미소카페(봄;꽃피는 자리), 시간제부업(희망제작소)과 같은 것들이다. 회의가 시작되면서 우리 센터와 같은 고민을 하는 센터가 한 군데도 없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런 이유에서 우리 센터와 타 센터가 추구하는 지향점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정보를 얻게 됨과 동시에 그동안 품어왔던 수많은 의문점 중 꽤 많은 부분 해소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3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김종현) 오전에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제본사로부터 성과평가 자료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센터로 돌아와 점검해 보니 복사가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짧게 고민했지만 책을 뜯기는 어려워 목차에 적당하게 작성을 부탁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성과평가 자료를 제출하였다. 오후에는 구청에 방문하였다. 게이트웨이사업과 성과평가 자료 제출 그리고 임대차계약과 관련된 사안이었는데 임대차계약 내용으로 인해 설왕설래 했는데 결국에는 임대인과 논의 후 다시 제출하기로 했다. 쉽게 넘어가는 일이 없다.
(황상섭) 오전에 민들레 담당 선생님과 민들레에 대한 얘기를 담깐 나누었다. 그간의 고민과 노력을 알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무거움이 느껴진다. (20일 아침에 출근하니 자리에 무슨 조로마냥 :)이 그려진 포스트잇을 붙인 커피가 놓여있었다. 잘마시겠습니다.)
(김승기) 2월 17일 우리 사업단은 건강이 불편하신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다. 비단 우리 사업단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유독 더 그렇게 느껴진다. 그리고 대부분이 섭식이 불편하셔서.. 혹은 혼자 계셔서 더 못 드시기에 건강이 더 나빠지시는듯하다. 오늘 팀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관내에 섭식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한 끼라도 영양가 있는 요리를 드시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게되었다.
(김채원) 수제과자 달보드레, 통일교육원에서 강정을 주문해 주셨고 그린페달 사업단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해 주셨다 감사했다. 센터내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 손님들도 우리의 강정과 샌드위치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지역아동센터지원사업단, 2/24일 자조모임을 할때 어떤 프로그램을 할지 고민을 하다 영화를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영화를 알아보았다. 선생님들 조리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한 번씩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은) 희망제작소 오전 배송팀은 총 4곳에 쌀봉투 수거를 하였으며, 오전 오후 기존 및 신규 아이템 제작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가죽 업사이클링 관련해서 보관 및 교육 일정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사업단 현장의 여러 필요 사항 및 추가해야 하는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는 앞으로 여러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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