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3. 02.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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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23-02-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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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수) 2021년~2022년 우리 센터가 했던 수없이 많은 사업들을 성과평가를 통해 평가받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홍보활동, 외부자원연계 활동, 지역특성화 사업개발 등의 자료를 취합하면서 우리 실무자들, 참여하신 선생님들 모두 지역사회 내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셨구나 하며 혼자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런 활동들이 좀 더 많이 알려지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실무자 스스로 사업의 시작부터 과정, 결과까지 '가치있는 우리의 일'을 어떻게 잘 알려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료를 축적하고 계승할까를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성과평가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김종현) 기획회의를 통해 사업단 현황과 다음주에 있을 결산회의, 사업계획워크샵을  점검하였다. 실장직을 맡은지 2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민들과 실무자들의 노고를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된다. 준비하는 과정과 실행과정 그렇게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잘 표현되어지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하루였다.


(이경주)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가 총회를 앞두고 있다. 북부 10개 센터 권역위원회를 대표할 센터장을 추대하여야 하는데, 추천을 받고 추대되었고 승낙하였다. 앞으로 2년간 권역을 대표해 서울자활협회의 임원(이사) 역할을 하게 되었다. 추대 과정에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협회 활동 경험이 적지만 배워가며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원) 2/1 구내식당 주방에선 3분이 조식과 중식을 해냈다. 총 5분중 2분이 월차와 병가로 자리를 비웠다. 작년 2월도 5분이었는데.... 올해 목표중 하나 ~ 꼭 참여주민9분, 전담관리자1분과 함께 할 것이다.


(김승기) 송중점 온수기를 오늘 교체 하였다. 몇일전부터 우리 선생님들이 따뜻한물이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이제야 교체를 해주었다.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다. 그리고 송줌점 매장 밝기가 작업하기엔 너무 어두운거 같아 이번에 led조명으로 갈아주러 한다.. 이번엔 최대한 빨리 교체를 해드려야겠다. 그린페달의 영원한 숙제는 재생 자전거의 수급인거 같다. 조금이라도 빠른 수급을 위해 구청 담당 주무관님과 협의를 하였지만, 주무관님은 그래도 계약이 완료된 시점부터 하기를 원하셔서 2월 중하순부터 단속을 하기로 하였다.오늘은 오랜만에 수유역에서 신고방치자전거 4대를 수거 하였다.


(배진경) 온터 재고조사를 하였다. 매월 1일은 월례회의 후 재고조사를 각 매장에서 실시하는데, 2월은 재고조사만 진행했다. 사유는 담당 실무자 개인 사유로 월례회의는 각 매장 회의 때 회의안건을 공지, 공유하기로 하고 재고조사만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했다. 재고조사는 모든 매장 물건을 일일이 파악한 후 포스 재고와 비교해서 재고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지 파악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사업단 선생님들의 적극적 참여로 2월 재고조사도 무사히 마무리 하였다.


(진혁) 2월 1일이 되었고 2023년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봄;꽃피는자리 사업단을 담당한지도 한달이 지났는데 한달동안 시간이 어찌흐른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바쁜시간을 보낸듯하다. 돌봄점 운영, 통일점 근무인원, 서울협회 총회 다과 등 논의 할것들이 많은 한달과 2월 1일 하루를 보냈다. 택배사업단 또한 매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택배 내부 관리체계조정, 배송사고, 하나로지스 등 매우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고 피하지 않고 슬기롭게 논의하고 조정하여 다시 안정화를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주희) 개인면담으로 오늘도깨끗 매장에 방문하였다 . 현재 주거문제와 성인이 된 자녀취업문제의 고민으로 자활근로 의지가 거의 없으신 거 같았다 .  개별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  반장님은 강북구 관내 키움센터1호점~ 6호점  청소용역이 필요한곳이 있는지 키움센터마다  연락을 하였고 키움센터 2개소, 우이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오늘도깨끗 리플렛을 전달하고 홍보하였다. 2023년 학교,기관 계약 종료에  오늘도깨끗 참여주민들도 매출 감소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다.


(김채원)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단 선생님들은 각자 배정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조리하였다. 담당자로서 2023년 협약도 맺고 선생님들 근무환경도 보기위해 라운딩을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송천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였다. 방문하였을 때 이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소 정신이 없어 보였다. 센터장님과 협약을 잘 맺었고 강북자활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주방으로 가서 선생님도 만나 뵈었는데 아이들 간식을 준비하고 계셨고 아동센터가 이사를 해서 주방이 좁아졌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수제과자 달보드레 선생님들은 2/3일 서울협회에 납품되는 오란다, 강정, 양갱들을 제조 하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서울협회 회의에 각 지역자활 센터장님 등 중요한 분들이 오시는 만큼 포장에도 신경을 써야 했다 여러 포장지들로 포장을 해보며 포장지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 2월부터 사업단 전담관리자 바뀌었고 신규 배송팀 개설로 인해 정신없었다. 오전/오후반 조례 및 종례를 직접 현장에서 시간 마다 하였다. 재고 파악, 정리, 창고 재고 확인 및 수거, 납품, 지원처별로 전화번호 전달과,요청 건도 모두 직접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하려는 중이다. 업무량이 증가하는 부분이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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