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직원 미팅을 하였다. 지난 금요일 행사와 관련하여, 센터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주관하는 여러 행사 의례와 의전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일상 속 사업단 회의를 비롯하여 우리가 준비하는 모든 행사는 참여주민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이 서는 무대와 같고 그 위에서의 역할과 절차가 사전에 잘 안내되어야만 참석자들이 두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소품 등 무대장치 등이 잘 준비되어 어울릴 때 행사가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이에 연출가로 우리가(직원들이) 역할해야 하며 그것이 조직활동의 핵심 역량이라는 내용이었다. 지난 금요일 행사가 임기응변으로 훈훈하게 잘 마무리되기는 했으나 준비정도로 볼 때 일방적으로 흐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참여주민들의 코로나 감염이 확신되고 있다. 현재의 정부 방역수칙 및 감염자 조치방침에 대해 확인했다. 현재로선 제때에 신속항원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센터 모든 사업은 평소와 같이 추진되었고 활동 내용도 평소와 다름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