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2. 10.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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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897회 작성일22-10-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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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오전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안광훈 삼양주민연대 이사장, 장경혜 강북복지센터 이사장님이 참석하셨다. 심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현 김종현 주민지원팀장(3급)을 신임 실장으로 임명(승진/2급)한다. 발령일자 / 2022년 12월 1일. 2. 현 지경민 자활1팀장(3급)을 주민지원팀 팀장으로 임명(전보/3급)한다. 발령일자 / 2022년 12월 1일. 3. 자활1팀과 자활2팀을 <자활사업팀>으로 통합하고, 현 이형수 자활2팀장(4급)을 자활사업팀 팀장으로 임명(승진/3급)한다. 발령일자 / 2022년 12월 1일

공식 임명절차와 공고는 별도의 통과의례를 거칠 것이다. 전임자의 실장 업무 인수인계와 후임자의 준비, 마찬가지로 팀 업무 인수인계 및 예정된 신규채용을 아울러 팀장님들의 팀 조직 및 운영 구상을 위해 미리 공표하였다.


(센터 3/4분기 결산회의) 10시부터 16시, 어제에 이어 2일차 결산회의를 하였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눈 소감이 따뜻했다. 모든 결산회의 내용은 자활소식에 자료를 게시할 것이다.  금일 센터장이 한 피드백으로 결산풍경을 스케치 한다.

-- 행복드림택배, 오늘도깨끗 : 인사위원회 참석으로 센터장 피드백이 없었다.(못했다.)


-- 통일식당 : (통일식당) 오늘날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나 자활실무자들에게 강조되고 요구되는 덕목 중의 하나가 이른바 ‘전략적사고’입니다. 자활연수원에게 우리는 교육생이고 그들의 목적도 우리의 전략수행역량을 높이는 것입니다. 전략적 사고는 사업의 성과 효율 측면에서 강조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실은 자기 일에서 스스로 자기의 번아웃을 관리하는 데에도 중요한 관점입니다. 일의 성패여부와 자기의 역할을 분리해서 고민하는 것도 전략적 사고입니다. 이런 부분에 통일식당 사업성과도 성과이지만 사업을 바라보며, 접근하며, 분석하는 면에서 우리가 이형수팀장님께 본받아야할 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산자료도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역사 속 위인들의 성공은 열 번의 시도 속에 있는 한 두 개의 성공일 뿐입니다. 자활사업의 성과나 성공도 그 확률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성취나 성공은 절대적인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모색과 시도에 비례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의미에 통일식당의 계획은 훌륭합니다.


-- 요리샘 : 참여주민들이 “자활연수원에 한 번도 가지 못했다” 그동안 이 당연함이 이형수팀장의 발견처럼 폐단일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대단한 발견입니다.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자활연수원에 갔으면 좋겠고, 주민들에게 보상이고 변화의 단서가 될 것 같습니다.


-- 달보드레 : 달보드레의 기획 및 준비과정, 현 궤도에 이르기까지 저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이 갖추신 리더십의 색깔과 강점이 발휘되고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 발표에서도 지난 번에 말씀드린 전략점 관점이 많이 녹아 있고 노력이 엿보여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자기 음식에 대해 연구하고 재료에서부터 건강한 과자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과 그를 알아봤던 고객의 반응은 정말 멋진 사건이었습니다. 또 사례관리 자원연계에서도 사려 깊은 지원 활동이 있었습니다. 계속 그렇게 이끌어 주십시오. 계속해서 달보드레의 앞날 선생님 손에 달려 있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신) 저는 올해 과감하게 새로 디자인한 로고로 간판을 바꾸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추진바랍니다.


-- 봄;꽃피는자리 : 선생님은 계획이 다 있군요....평가하신 대로 참여인원과 멤버십의 안정이 관건이겠습니다. 관련한 올해의 노력도 결산자료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사업단은 담당자의 스타일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이전과 다른 변화가 감지됩니다. 달보드레와 같은 리더십이 꽃봄에도 작용된다면 최선일 겁입니다. 선결과제를 알고 있으니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꽃봄과 달보드레가 호응한다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며, 이미 고려하고 계신 걸로 이해했습니다. 다음 결산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 돌봄 우이점의 안팎 공간의 골목의 뮤지엄, 갤러리 기능을 했으면 합니다. 파악하신 것처럼 공간적 장점이 많은 곳입니다. 우리의 생산물이나 그밖의 유익한 정보와 활동을 그곳에서 펼쳐진다면, 영업에도 큰 돌파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복지간병 : 전쟁 중이 아니어도 군인이 존재하는 것처럼, 사회복지의 역할도, 복지간병의 역할도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의뢰 현황으로 보았을 때, 사업단 유지가 필요한가 고민스럽습니다. 제도권서비스와도 상호 보완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도권 돌봄서비스의 안착을 저해하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결론을 냅시다.


-- 이루다사업단 : 애초 사업의 필요, 기회의도가 사업결과를 통해 확인되었다고 평가합니다. 개인미디어 학습 체계화가 관건이겠습니다.


-- 샌드림 : 자활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계가 있어야 운영이 가능한 사업이었습니다. 하여 중요한 사업단임에도 운영과정이 고독하셨을 것 같습니다. 센터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자활성공 성과가 매우 높았습니다. 앞으로는 주민지원팀의 사업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모르게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일식당) 중식(직원40명, 일반인2명)이 식당을 이용하였다.


(오늘도깨끗) 지역기관4곳, 학교6곳, 유치원3곳, 빌라3곳의 청소일상관리서비스를하였다. 강북50플러스준공청소를 하였고, 방역서비스2건을 하였다.


(민들렉가게) 지역주민들이 민들레가게에 물품을 기증하였다. 물류센터방문접수2건(총67점), 수유점1명(의류3점), 수유역점2건(의류4점, 잡화12점), 인수점4명(잡화55점), 화계점3명(의류26점, 잡화1점) 등 주민 12명의 기증을 접수하였다. 


(민들레가게) 수유역점과 삼양점이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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