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강북구 자활고용팀과 올해 자활근로예산 부족 상황에 대해 협의하였다. 현재 추세 상으로 인건비(자활급여) 약 2억5천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추경으로 5천만원이 확보되었으나 나머지 부족분에 대한 대책은 현재로서 없다. 구청이 운영하는 근로유지형사업에서 불용액이 발행할 경우 추경하기로 1차 논의하였으나 그 가능은 희박하다. 자홣사업참여자 위탁의뢰는 계속되고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자활근로사업 참여 희망 대기자도 많다. 매월 예산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사업들을 기간단축, 조기중단하여야 한다.

(민들레가게) 센터에서 참여주민을 상담하였으며, 어제에 이어 삼양점 점장을 현장에서 면담하였다.

(게이트웨이 운영회의) 실팀장의 공석과 외근으로 회의가 잠정 연기되었다.

(우리동네 온터) 10시 매니저회의와 14시 인수점회의를 각각 실시하였다. 논의내용은 같은 맥락이었다. 각 매장 현황을 공유하였다. 직거래로 매장매출이 소폭 상승하였다. 직거래 정기 공급 일정을 논의하였다. 상주사과, 공주햇밤, 경기 햇고구마의 공급일정을 공지하였다. 월별 상품재고 리스트 작성에 대해 독려하였다. 고객들에게 결품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당부드렸다. 10웚 직무교육 계획에 대해 안내하였다. 추석전 직거래 상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평가하고 공유하였다.

(오늘도깨끗) 지역단체 및 기관 3곳, 유치원 3곳, 학교 6곳, 빌라 4곳, 입주청소1곳 등 청소관리서비를 제공하였다. 4건의 방역서비스를 제공했고, 동북4구친환경급식센터 배송차량 8대의 세차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민들렝가게) 지역주민들이 민들레가게에 물품을 기증하였다. 수유점4명(의류17점, 잡화17점), 번동점3명(잡화7점), 미아점2명(의류10점, 잡화6점), 송중점3명(의류5점, 잡화18점), 삼양점2명(잡화10점), 물류세터방문접수1건(61점), 인수점2명(잡화36점), 화계점2명(잡화19점), 수유역점2명(의류7점, 잡화2점) 등 주민 21명의 기증을 접수하였다.

(그린페달) 방치자전거 16개를 수거하였다. 주민 7명 그린페달을 찾아 자전거점검수리서비스를 이용하였다.

(민들레가게) 인천공항여객포기물품 센터 내 배분을 준비하였다. 담당자가 늦게까지 상자를 들고 나르고 물품을 분류하여 준비하였다.

(게이트웨이) 게이트웨이 과정 주민 14명과 상당을 하였다. 내용은 기초상담4건, 자활상담9건, 종겷상담1건이었다.

(게이트웨이9기) 오전 가정경제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가졌다. 오후 셀프리더십교육이 예정되었었으나 강사의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되었다. 하여 주민지원팀장의 ‘게이트웨이안내/소통’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상 금일 8, 9차 자활아카데미에 대한 대한 주민들의 참여소감은 아래와 같다.

(이루다사업단) 참여주민 8명이 4시간 업사이클링 활동, 4시간 개인 미디어 학습을 하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