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추석 연휴를 마치고 직원들이 복귀하였지만, 잠깐의 미팅을 가질 여유와 공간이 나질 않았다. 종전과 같이 센터는 곧바로 달아올랐고, 직원들은 일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자활지원2팀) 오늘 금요일 2팀 산하 사업단 전체주민이 명량운동회를  한다. 기획안을 검토하여 결재하였다. 사업단과 자활기업을 포함해 센터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350여명이 된다. 이제 전체 식구들이 모여 진행하는 행사나 의례를 추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팀별로 행사를 갖는 것은 자연스런 발상이고 기획이다. 2팀이 이런 조직문화를 앞장서 만들고 있으며 그 수고에 존경을 표한다. 하지만 주민 전체가 어우러지는 축제와 의례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코로나 국면에서 많은 것을 잃어 버렸고, 많은 것이 잊혀지고 있다. 다른 축에서 이에 대한 대안을 구상해야 한다.

(센터)코로나에 감염되었던 직원 두 명이 별탈없이 무사복귀하였다.

(자활지원2팀) 신규사업단에 필요한 통장을 개설하였으며, 은행업무와 더불어 2팀 워크샾 준비 물품들을 구매하였다. 아울러 구매한 물품(상품)들을 선물포장하였다.

(민들레가게) 화계점 어닝이 훼손되어 자동차보험으로 어닝을 교체하였다. 번동점은 수도고장은 노후된 수도관문제로 공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고, 건물주에게 의견을 전달하였다. 삼양점 매니저와 면담을 하였으며 내일 추가 면담을 하기로 하였다. 추석을 지내고나자마자 담당자 열일을 하고 있다. 8개의 매장과 물류센터, 창고 등 민들레가게를 사업단과 기업을 혼자서 꾸려가는 것이 점점 힘에 부쳐보인다. 내년 조직과 사업 구상에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동네온터) 번동점을 찾아 일상점검을 하였다.

(통일식당) 통일교육원 직원 및 교욕생 조식22명, 중식76명을 공급하였다. 통일식당을 찾는 외부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햇살담은한그릇) 가게 2층에 있는 식자재 및 소모품 창고 정리를 하였다. 최근 자활2팀장이 창고를 점검하고 내린 지시였다.

(오늘도깨끗) 복지관1곳, 유치원3곳, 학교5곳, 빌라3곳의 청소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방역서비스 2건, 쥐방제(구서) 3건을 하였다. 구서는 쥐트랩을 설치 후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입주청소 예약이 들어왔다. 참여주민 2명과 건강문제로 상담을 하였다.

(센터) 현정부가 내년도 자활사업 예산을 동결내지는 삭감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올해는 경우 현원을 유지해도 예산이 부족하다. 어떠한 정책기조와 판단이 이 이유인지는 알 수 없다. 현정부가 촘촘한 복지를 주창하고 있지만 이런 처사는 그에 반하는 행보이다.

(센터) 양천구 신목종합사회복지관장이 센터를 내방하였다. 자활센터장 출신으로 우리센터와 인연이 깊은 분이었다. 관내 복지관의 컨설팅업무를 마치고 예고없이 방문하였다. 자활사업 및 사회복지 일반에 대해 견해를 나누고 서로 지지하였다.

(민들레가게) 지역주민들이 민들레가게에 물품을 기증하였다. 수유점3명(의류16점, 잡화8점), 번동점2명(의류1점, 잡화8점), 물류센터방문접수1건(54점), 미아점2명(의류10점, 잡화16점), 송중점2명(의류25점), 수유역점3명(의류84점, 잡화2점), 화계점2명(의류10점, 잡화3점), 인수점2명(잡화3점) 등 17명의 기증을 접수하였다.

(그린페달) 거래처 라이트브라더스에서 주최하는 팝업스토어 참석키로 하였으며 픽한 10대를 정비하였다. 행정담당주민이 센터로 출근하여 8월 매출및행정서류를 정리하였다. 자전거정비 거치대 시장조사를 하였다. 지역주민 12명이 그린페달을 방문하여 자전거점검수리서비스를 이용하였다.

(게이트웨이) 게이트 과정 주민 13명과 상담을 하였다. 내용은 기초상담 5건, 자활상담8건이었다.

(게이트웨이8기) 오전, '스마트기기활용'을 주제고 교육을 가졌다.

(게이트웨이9기) 오전, '종이접기'를 주제로 교육을 가졌다. 오후, '만성지활 간이검사 및 예방'을 주제로 건강교육을 가졌다.

이상 자활아카데미8,9차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소감은 아래와 같다.

(이루다사업단) 4시간 양말목업사이클링 활동을 하였다. 4시간 개인 미디어교육을 하였다. 교육에 대한 소감은 아래와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