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일기

2022. 09.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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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22-09-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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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기획조정회의를 실시하였다. 센터장, 실장, 팀장 3인이 참석하였다. 먼저 하반기 예산부족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진단결과 1억2천 가량의 인건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우선 강북구에 추경안을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매 달 점검을 통해 상황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인센티브 활용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50%는 센터 직원들의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으며 지급방법을 논의하였다. 나머지 50%는 11월 중 3박4일 일정의 해외문화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일본 훗가이도 삿포로 지역을 잠정 결정하였다. 주민들의 전담관리 역할과 보상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내년 자립성과급 집행 방식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여주민들 아침 일찍 센터에 와 문밖에서 대기하는 사례가 많아, 동절기를 대비해 센터 시차제 근무제를 고려하였다.


(택배, 햇살, 달보드레) 추석을 앞두고 현장이 긴박하게 돌아가 실무자들이 계속 현장지원을 했다.


(센터) 한국협회에서 자활사업의 사회통합기능 및 효과에 관한 참여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각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주민지원팀) 자활복지개발원에서 사례관리(자산, 게이트) 컨퍼런스 공모를 추진함에 따라 이에 적극 응모하기로 했다. 앞서 청년자립도전사업단에 대해서도 응모하였다.


(우리동네온터) 2시~3시30분 센터 회의실에서 매장매니저회의를 실시하였다.


(희망제작소) 추석을 맞이하여 그동안 무상으로 사업단에 쌀봉투를 지원 해주신 수거처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양말목 제품을 포장하여 참여 주민분들이 방문 전달하였다.


(홍보TF) 16시 회의를 가졌다. 각 담당자들이 작성한 텍스트를 취합, 검토하였다. 기획사에 제출된 샘플 시안을 검토하였는데 매우 우수했다. 이 둘을 대조하여 브로슈어의 작성 및 제작 방향이 정리되었다. 이과정에서 홍보팀 실무자들의 기획력과 분석력이 돋보였다. 센터장으로서 우리 실무자들의 역량에 감탄하였다. 작가에 의해 촬영된 센터 활동사진들을 감상하였는데, 렌즈를 통해 객관화 된 우리의 모습이 참 멋져 보였다. 신선했다.


(자산형성지원)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지역주민 6명 상담하였다. 내용은 만기지급해지 2명, 교육안내 4명이었다.


(민들레가게) 지역주민들이 민들레가게에 물품을 기증하였다. 물류센터방문접수6건(447점), 삼양점1명(잡화4점), 수유점2명(의류2점, 잡화2점), 화계점1명(의류3점), 인수점1명 (의류10점, 잡화3점) 등 11명의 기증을 접수하였다.


(그린페달) 지역주민6명이 그린페달을 방문하여 자전거점검수리서비스를 이용하였다.


(게이트웨이) 게이트과정 주민 7명 상담을 하였다. 내용은 기초상담 4건, 자활상담2건, 종결상담1건이었다.


(게이트웨이8기) 오전 '슬기로운강점생활3'을 주제로 교육을 가졌다.


(게이트웨이9기) 오전 '슬기러운강점생활2', 오후 건강(대사질환, 스트레스)을 주제로 교육가졌다.


금일 8,9기 자활아카데미에 참여한 주민들의 소감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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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사업단) 주민 9명이 4시간 업사이클링활동을 하고, 4시간 자기주도 미디어교육을 하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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