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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2일의 추억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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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22-07-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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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자활센터의 자활사업들의 발전에는 시민사회의 도움이 그리고 연대의 힘이 컸습니다. 

지금 지역의 밥상이 되어 있는 자활기업 행복한반찬가게협동조합은 이러한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오늘 페이스북이 그 역사를, 9년 전의 추억을 새삼 떠올려 주었습니다.


행복한 반찬가게가 자활근로사업단이었던 시절,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을 위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미사(집회) 참가자 300여명 위한 도시락을 납품했었습니다.

그때의 긴장감과 고됨, 책임감, 시행착오는 행복한반찬가게와 우리센터 성장의 마중물이었습니다. 오늘 뜻밖에도 페이스북이 그 역사와 추억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때 그날을 기념합니다. 오늘을 성찰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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