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가게’가 2022년 1차 사회공헌사업(가정의 달 나눔)을 추진하였다.
‘생필품 꾸러미 상자’를 지역아동센터 친구들 열 세 가정에 조용히 전달했다.
꾸러미 내용이 시중의 명절선물세트보다 알찼다.
상자에 다음과 같은 마음이 같이 카드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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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나눔입니다.”는 민들레가게의 ‘정신’입니다.
생활이 나눔이 된다는 것은 곧 우리가 ‘평등’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박하지만, 이 마음을 상자에 담아 민들레가게의 이웃들에게 전합니다.
이 상자가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같이 평등한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