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운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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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북자활센터 댓글 1건 조회 708회 작성일22-07-13 17:52본문
*일시 : 2022년 7월13일(수) 09시30분~10시30분
*장소 : 오늘도깨끗 사업단 회의실
*참석 : 실무자 4명(김채원, 김주희, 이형수, 진혁) / 참여주민 20명(오늘도깨끗-5명, 택배-6명, 민들레-1명, 온터-3명, 햇살분식-2명, 희망제작소 1명, 자전거-2명)
*간담회 내용
➀ 사업단 운전 시 주의사항 공유
➁ 운전역량 강화를 위한 개선사항 취합
➂ 기타
이번 간담회는 사업단 운전 시 발생하는 교통법규 위반 관련 범칙금과 과태료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그동안 사업단별로 사전 고지를 통해 교통법규 위반 관련 범칙금과 과태료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가 부담해야하고, 부담비용은 자격수당(1일 4,000원)을 통해 해결한다는 방침을 제시했지만 실제 사업단별로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고, 과태료 발생 시 실무자-참여주민 간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센터는 사업단에서 운전하시는 참여주민들을 모시고 범칙금과 과태료는 원칙적으로 운전자 본인 부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재차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범칙금과 과태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가 개선해야할 사항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범칙금 및 과태료 발생 시 운전 당사자에게 빨리 제공 요청, 주정차 위반 최소화를 위해 주차비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간담회 자리만으로 의견 청취가 부족할 것으로 판단해, 사업단별로 개선사항이 있을 경우 의견을 취합키로 하였으며 취합된 내용을 바탕으로 센터에서 논의 후 결과를 알려드리기로 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개정’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해 보행자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이 나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한 조치임을 확인하였으며, 이런 교통안전교육을 분기별로 진행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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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님의 댓글
센터장 작성일와우~ 멋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