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코로나로 두 해 동안 총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드디어 지난 토요일(2022. 07.02) 10시, 드디어 제8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은 임기총회로서 지난 10년 동안 조합을 이끌어 왔던 문서이 이사장님이 퇴임했고, 같이 상임이사로 활약하였던 김윤경 조합원이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내외빈으로 이상훈 서울시의원, 최미경 강북구의원, 유유미 연합회 상임이사, 김영호 노원자활센터장을 비롯 광진, 도봉지역의 조합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와 조합 10년의 역사를 어떻게 조명해야할 지... 고민스럽다. 우선 조합원이면서 강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있는 양경애 조합원의 페북을 빌려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