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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자, 활에서 6월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목련 만두> 백유연 어린이 그림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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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혜진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24-06-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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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1) 일시: 20240612() 19:00 ~ 21:00 / 2시간

 2) 장소: 서점 자, 활 인근 이브릭카페

 3) 대상: 강북구 주민, 실무자, 참여주민 / 19


 2.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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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감

 

연번


직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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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처음으로 우리 청년들이 직접 섭외부터 기획, 진행, 평가까지 맡아서 진행한 북토크였다. 어떤 작가님을 섭외할지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고, 섭외 과정에도 계속 변경한 업무 분담, 대본 준비 등등의 이슈로 그동안 고생한 청년들을 알고 있어서 이 자리가 더욱 귀하게 느껴졌다. 북토크 진행을 위해 작가님의 도서를 전부 구매하여 읽어 본 청년들도 있었고, 작가님의 이력이나 프로필을 다 외우고 있는 청년들도 있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괜히 나까지 기대되고 떨리는 기분이었다.

작가님의 이번 신간 목련 만두는 작가님의 계절 간식 시리즈 중의 하나인데, 다람쥐를 잡아먹는다는 오해 때문에 청설모를 멀리 했던 숲속 동물 친구들이 목련 만두를 함께 먹으며 오해를 풀고 친해진다는 내용이다. 따뜻한 그림과 만두라는 맛있는 소재라니! 작가님은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하셔서 계절 간식 시리즈 3권을 1년 만에 즐겁게 작업하셨다고 한다. 동물들이 숲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지 생각하자마자 아이디어가 마구 떠올라서, 계절 간식 시리즈를 한 세트 더 출간하여 12권을 만들고 싶다고 하신다.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때 나는 광채가 작가님에게서도 보였다. 동물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연 내내 느껴졌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니까 그림책 작가가 되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그림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멋져 보였다.

북토크가 끝나고 작가님을 배웅해드리며 서점 자, 활을 소개시켜 드렸다. 우리 서점을 구석구석 구경하시고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책이 있다며 구입도 해 가셨다. 좋은 인연을 만난 느낌이다. 작가님의 신간이 또 나오면 한번 더 섭외를 요청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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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설모가 어쩌다 사람들한테 잘못된 소문이 퍼진건지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린이 손님들과 같이 어울려 여러 질문들을 많이 했던 것도 좋았다. 12권이 될 때까지 계절시리즈를 한 바퀴 더 돌아서 책을 내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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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련만두를 안 본 사람들을 위해 그림책을 처음부터 읽어주시고

아이들과 청년 성인들과 모두 호흡을 맞춰주셔서 편안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고 동물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 왜 동화책의 동물들을 선정하셨는지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북토크 참여 인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성의있게 대답해주시고 자료를 준비하신 모습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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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얼마 만의 어린이 북토크인지 모른다. 내가 봐온 북토크 중 가장 귀엽고 동화같은 북토크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북토크가 주로 있으셨다고 하여 성인만이 할 수 있는 질문을 드려보기도 했는데 그중에서 나는 그림작업 방식의 대해 질문했다. 그 중 콜라주 작업을 한 작품을 그림책에 담아내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림 방식과 성향이 나와 비슷한 구석이 있으신 듯 한 것도 공감되어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던 것 같다. 아이와 동물을 공감하는 작가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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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무래도 <목련 만두>라는 책의 주 타겟이 초등학생들이다 보니까 관점을 확장해야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마침 청설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이를 좀 집중해서 들었다.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때로는 다소 의도적으로 선입견을 갖게 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이 조금 많아진 시간이었다. 학창시절 들었던 청설모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무언가를 받아들이기에 앞서 조금 더 균형잡힌 사고방식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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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가님이 낭랑한 목소리로 목련 만두를 읽어주는 것으로 북토크가 시작되었다. 오물오물 냠냠. 귀여운 의성어와 예쁜 그림에 어른도 아이도 이야기에 금방 빠져들었다.

노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않아도 그 사람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될 때, 우리는 '그와 대화했다'고 한다. 온전하게 소통했다는 뜻이다.

그렇다. 강연자와 관객이 아니라, 작가와 독자라는 인연으로 만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 자리였다.

처음으로 작가를 선정하고, 섭외하고, 책을 읽어 대본을 만들고 사회를 맡았다. 졸지 않고 북토크에 참여하고 질문했다. 참여가 만든 거리감일까?

오늘 만난 '백유연'이라는 사람은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음식을 주제로 하니 1년에 3의 책을 쓴 사람이다. 야생동물의 처치에 동정하고 함께 그 오해를 풀자고 말하는 사람이다. 소외된 존재에 대한 오해를 알고 나서는 편견에 대해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를 쌓아 만든 만두야말로 함께 어울림에 알맞은 음식이 아닐까요?"

마지막 장에서 동물 친구들은 목련 만두와 계절 시리즈의 음식을 나눠 먹는다. 직접적으로 쓰진 않았다. 그런데도 그림에서 묻어나오는 것들이 있다. 우정, 용서, 이해, 기쁨, 감사와 같은 긍정적인 것들.

그림에서 묻어나오는 다정함이 작가님을 이루고 있었다. 이 자리를 빛내준 작가님과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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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책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오해를 받던 동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8


청년

목련만두 못 읽은 분들을 위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목련 만두 책에 나온 동물들을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어 재미있는 북토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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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 그 동물을 등장인물로 선정한 이유와 잘못된 오해들이 뭔지 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음식과 자연을 엮어서 책에 재미있게 푼 것들도 좋았다. 어린아이들 눈높이에서도 동심을 지키며 어른들도 재미있게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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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백유연 작가님 책 중 하나인 목련만두를 강의로 들었다그래서인지 청설모에 대해 많은 오해가 있었는데나는 솔직히 청설모에 대한 정보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하지만 그래도 이번 강의와 자료를 통해 청설모에 대해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강의 자료 보면서 작가님의 전시회를 볼 수 있었다또한 어린이 동화책 작가님이라 그런지 강의 진행하실 때 작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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