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문화에 앞장서는 착한기업 민들레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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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상섭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23-11-10 07:43본문
민들레가게는 지속 가능한 재사용 문화를 지향하는 가게로, 새것 같은 아이 옷, 주방기구, 장난감 등을 판매하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민들레가게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이 일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합니다. 민들레가게는 핀란드 중고가게 끼르뿌또리처럼 재사용 문화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공간입니다.
유아용품, 생활용품들이 늘어서 있고 안으로 들어가니 새것으로 보이는 아이 옷, 주방기구, 장난감 등 없는 게 없는 가게, 8개 민들레가게 어느 가게를 가나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민들레가게는 재사용의 가치를 추구하는 착한가게입니다.
재사용은 한정된 자원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감소시키는 데 꼭 필요한 활동입니다. 재사용은 재활용이나 업사이클링과는 구별이 됩니다.
1. 재사용 (Reuse): 제품이나 자원을 다시 사용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가구를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팔아서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재사용의 한 예입니다.
2. 재활용 (Recycle): 폐기물을 수집하고 재료를 회수하여 다시 생산에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종이, 유리, 금속 및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활용을 위해 자원 재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3. 업사이클링 (Upcycling): 업사이클링은 폐기물을 더 가치 있는 제품으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폐기물의 특성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면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장가방을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소비도 신념과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 자신이 가치를 부여하거나 본인의 만족도가 높은 소비재는 과감히 소비하고, 지향하는 가치의 수준은 낮추지 않는 대신 가격ㆍ만족도 등을 꼼꼼히 따져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성향을 지칭합니다.
민들레가게는 서울 강북지역에서 지역주민과 나눠 쓰고 다시 쓰고 정을 나누는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민들레가게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합니다.
민들레가게에 물품을 기증하는 방법은 4가지입니다.
1. 전화하면 민들레가게 차량이 방문 수거합니다.
2. 민들레가게에 직접 방문 기증할 수 있습니다.
3. 8개 매장별 기증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4. 거리가 먼 경우 택배로 기증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끼르뿌또리(Kirpputori)’, 혹은 ‘끼르삐스(Kirppis)’는 핀란드 중고가게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 거리를 걷다 보면 두세 블록마다 하나씩 반드시 있는 중고가게, 핀란드 어느 동네를 가나 동네마다 서너 개씩은 당연하게 있는 중고가게. 그러고도 정기적으로 실내, 실외 벼룩시장이 열리는 나라, 심지어 백화점까지 중고가게가 입점해 있는 나라. 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가게에 갈까요?
핀란드 사람들의 재사용 문화가 겸손과 검소라는 국민성이 더해지고, 나날이 위태로움을 더해가는 기후 위기를 보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문제의 대안 중 하나로 여러 세대의 공감과 관심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재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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