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에서 

북극성처럼 반짝이며

자립과 순환을 위해 

활동하는 강북자활을

운명처럼 만났네요.

영원히 지역의 빛으로 나아가길

위하여 건배~

 사실 다른 기관 운영위원회 활동이 조금은 낯섭니다. 아직 속속들이 알지 못하고, 그래서 이상한 질문도 많은데(아시죠 질문은 애정과 비례합니다^^), 늘 반갑게 응해주시고 성실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만큼 자신 있게 보였고 더 믿음이 가더군요. 무엇보다 회의 준비도 철저하게 잘 해주시고 회의 진행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실무진과 운영위원장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