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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원팀 봄나들이(한국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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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425회 작성일22-06-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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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민지원팀 식구들이 한국민속촌으로 봄나들이를 갔다. 주민지원팀에 소속된 희망제작소,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이루다사업단, 복지간병지원사업단 등 참여주민 30여명과 팀 실무자들이 동행했다. 길고도 긴 팬데믹 속 얼마만의 나들이인가? 코로나 이전 기백명이 움직였던 센터 단체 나들이는 늘 한구석에서 불만이 불거졌고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매번 이 일을 반복해야하는가?하는 한탄도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3년 가운데 나들이의 빈자리가 보였고 그런 시간에 목도 말랐다. 집단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에 콧바람(축제)이란 중요한 요소였다. 모처럼을 나들이를 위해 실무자들이 꼼꼼히 준비하였다. 아무쪼록 좋은시간을 갖고 안전하게 복귀하기 바란다. 그리고 바라건데 가을에는 센터 전체 식구가 한자리에 모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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