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지난 6월 7일(수), 서점[자, 활] 바로 옆 카페 밀당 2층에서 두 번째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농촌사회학자 정은정 작가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기 수업을 해주시는 이다현 작가님이 북토크 사회자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새 친구들이 여럿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이 힘을 모아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고, 참석해주신 참여주민과 지역주민의 표정이 밝았습니다. 북토크가 끝나고 삼삼오오 모여 사진도 찍고 작가님께 사인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점[자, 활]의 북토크”에 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지역주민, 참여주민, 실무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에 열리는 북토크도 참석하셔서 즐겨주시고, 청년들이 서점을 운영하는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