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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지난 5월 3일(수), 서점 [자, 활] 바로 옆 카페 밀당 2층에서 북토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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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능력주의] 박권일 작가의 강연과 더불어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처음 손발을 맞춰서 준비한 북토크였고, 코로나로 오랫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40여명의 지역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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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실무자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였습니다.

사전 홍보부터 기기설치, 안내, 음료 서빙 및 정리까지 청년들이 함께 준비하고 마무리했습니다.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서점 [자, 활]의 북토크"를 응원해주시고 친히 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6월에 열리는 북토크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