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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의 편지 "경험했던 것들은 일부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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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장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23-03-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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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센터 운영위원회가 열렸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각설하고 우리센터가 왜 그들을 운영위원으로서 모시고자 했는지 실감하는 시간이었다운영위원들은 매 회의(년 4)를 마칠 때마다 소감과 의견(비판)을 담아 실무자들에게 편지를 쓰기로 하였다. 보통 운영위원회라 하면 용어와 정보 중심의 문서와 토론이 오가기 마련이다따라 정서가 배제되기 마련인데반쪽짜리 소통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그렇게 편지를 쓰기로 했다띵동~!!! 다섯번째 편지가 왔다. 박경희 위원님의 편지이다. 


경험했던 것들은 일부의 일부


박경희(수유1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VIP고객이 되어 만나고 있는 빨래골온터점팀, 주민협의체행사들에 건강한 먹거리제공해 주셨던 행복한 반찬가게팀, 주민들과 함께 펼쳐온 동네축제의 알찬 내용의 일부가 되어준 그린페달팀, 주민주도의 수유1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빨래골 청소년공간 모락의 입주청소로 만난 오늘도 깨끗사업팀, 몸도 마음도 시린 한겨울 알록달록 예쁘고 따뜻한 나무뜨개옷만들어 수유일공원의 나무들 멋지게 꾸며주신 희망제작소팀(덕분에 따뜻한 햇볕찾아 공원에 늘 앉아 계셨던 동네어르신들에게  그 겨울은 마음의 햇볕도 더해졌네요) 

제가 수유1동이라는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며 만나온 강북자활과의 인연들이네요

운영위원이되어 첫 회의자리를 통해 강북구 곳곳에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자활사업들과 그동안 지나온 발자취들을 살펴보고 제가 동네서 알고 경험했던것들은 일부의 일부였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센터장님을 비롯 센터식구들의 노력과 애씀을 짧은 시간에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강북구의 주민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운영위원으로서의 제 역할도 잘 찾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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